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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샤먼 남보타 월노임 1만1천 위안으로 소지승 구한다는 인터넷 소문에 남보타 측 부인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12 17:00:47 | 편집: 리상화

網傳廈門南普陀月薪1.1萬招掃地僧 南普陀否認

샤먼 남보타 월노임 1만1천 위안으로 소지승 구한다는 인터넷 소문에 남보타 측 부인

    “廈門南普陀誠招掃地僧,待遇11500元/月,8小時工作制,包吃包住,做滿3年16000元/月以上,方丈40000元/月以上……”近日,這樣一則“招聘啟事”在網上和微信群裏瘋傳。不少網友驚呼:真有那麼好的差事?南普陀寺網絡事務相關負責人回應稱,這則“招聘啟事”無中生有,漏洞百齣,簡直是無稽之談。同時,提醒大家不要被騙。

    “샤먼(廈門) 남보타(南普陀)에서 소지승을 초빙하고자 하는데, 월노임은 1만1천5백 위안, 하루 8시간 노동, 숙식 제공, 만3년 이상 채울 경우 월노임 1만6천 위안, 방장은 월노임이 4만 위안…” 근일, 이러한 “초빙광고”가 인터넷과 위쳇그룹에서 자자하게 소문으로 퍼졌다. 이에 적지 않은 네티즌들은 어찌 이런 좋은 일이 있느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남보타사 인터넷사무 관련 책임자는 이 초빙광고는 터무니없이 꾸며 댄 일이라며 모두가 이에 속지 말라고 일깨워 주었다.

    南普陀寺網絡事務相關負責人釋明方法師稱,佛教寺院沒有招聘出家人這麼一説,南普陀寺也是如此。只有一些特殊的技術工種才需要對外招聘,且招聘的都是“在家人”。

    남보타사 인터넷 사무 관련 책임자인 스밍팡(釋明方)법사는 불교사원에서 출가인을 초빙하는 일이 없듯이 남보타사도 마찬가지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일부 특수한 기술직종에서는 대외적으로 초빙하지만 그 초빙대상은 모두 “속인”이라고 덧붙혀 설명하였다.

    記者調查發現,早在2007年,就出現了類似的謠言。當時,那個網絡帖子説,南普陀高薪招聘和尚,月薪4000元,一些要求和這次出現的“招聘啟事”如出一轍。

    기자는 조사에서2007년 부터 이미 이러한 소문이 퍼졌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때, 인터넷에 나붙은 “남보타에서 월노임4천 위안이라는 높은 급여로 승려를 초빙한다”는 댓글은 이번에 출현한 “초빙광고”와 비슷하였다.[번역/실습생 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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