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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중국 유학 저연령화 뚜렷, 어린유학생 해외 생존문제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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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03 20:55:41  | 편집 :  리상화

中國低齡留學趨勢明顯 海外生存能力面臨考驗

중국 유학 저연령화 뚜렷, 어린유학생 해외 생존문제 직면

(자료 사진)

   近期,多場秋季國際留學教育展在穗舉行。與往年不同的是,參展的海外高中佔比有所提升,而諮詢海外留學的高中生人數也較去年有所上漲。隨着低齡留學趨勢明顯,低齡留學生的海外境遇問題備受關注。專家建議,並非越早留學越好,在申請前應提前進行留學規劃並加強心理輔導。

   최근, 광저우에서 여러차례의 추계유학교육전시회가 열리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왕년과 달리 해외 고급중학생의 참여율과 고등학생의 해외유학 자문인수가 많이 늘었다. 유학 저연령화 현상과 함께 저연령유학생의 생활상황도 주목을 받고있다. 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빨리 유학하면 할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 유학신청하기전에 심리상담을 하는것이 마땅하다.

   趨勢高中生申請海外留學人數上升

   해외 고등학교 유학신청인수 증가

   隨着留學低齡化的趨勢日漸明顯,本次參展學校逾120家,其中海外中學的比例高達50%,創歷年新高.在留學業界看來,中學海外留學市場潛力大。今年以來,初三及高一年級學生申請人數較去年增多,其中申請美國高中的人數較去年同期增長兩成,增速最快。

   유학 저연령화 추세가 날로 뚜렸해지는데 따라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학교는 120개이고 그중 중등학교는 50%를 차지하여 새기록을 썼다. 유학업계에서는 해외 중등학교 유학의 시장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한다.올해 초급중학 3학년과 고급중학 1학년 생이 무려 20%나 증가하였다.

   現狀部分低齡留學生海外生存能力弱

   저연령 유학생 해외생활 적응하기 힘든 현황

   琥珀教育廣州分公司英聯邦項目經理陳劍茜介紹,在幫助低齡學生申請留學的過程中她發現,由於年齡小,價值觀沒有完全形成,出國留學需承受更大的文化衝擊。其中最突出問題就是,低齡留學生的自主學習能力參差不齊。

   광저우 후포 교육지사 영연방 프로젝트 매니저 천잰챈은 저연령유학생은 아직 어려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아 유학하는데 더큰 문화충격을 견대야 한다는 것이다. 저연령유학생의 자주학습능력이 균일하지 않다는 것도 문제이다.

   建議提前做好留學規劃和心理建設

   유학계획과 심리상담을 미리해야 한다

   針對低齡留學生海外留學所出現的問題,留學教育專家建議,在出國前,家長要注意培養孩子的自我心理調節能力、交流交際能力和生活自理能力,並非越早留學越好。

   저연령 유학생이 해외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하여,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출국전에 자아심리조절능력, 교제능력과 자립능력을 키워야한다고 유학교육전문가가 건의하였다.

   關於低齡學生的擇校問題,有部分家長認為孩子年紀小,所有決定以家長意見為主,但實際上這並不利於孩子成長。首先應考慮孩子的志願和興趣,如果與父母的決定有衝突,建議做個性測試,向職業規劃師諮詢,以決定未來的發展方向。

   저연령 학생의 학교선택문제에서 아이가 어리기에 부모님들의 의견을 위주로 하는데 이것은 아이의 성장에 불리하다. 먼저 아이의 지원과 흥취를 고려하고 부모의 결정과 모순된다면 전문적인 계획사를 찾아 상담하고 성격테스트도 하여 미래의 발전방향을 정하는것이 좋을 것이다. (번역/ 실습생 리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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