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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혁신 “황금시대”에서 살아가는 대학생 창업자들의 모습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22 10:05:46 | 편집: 왕범

   [신화사 창춘 10월 22일] 10월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는 중국이 맞이한 첫 “대중창업, 만중혁신” 활동주간이다.

(社會)(1)創業創新“黃金時代”下的大學生創業者群像

   대외경제무역대학(對外經濟貿易大學) “돈 캐는 삼판(掘金三板)” 연합창시자인 장즈페이(張智斐, 왼쪽 첫번째)가 팀원들과 함께 그들의 제품 “돈 캐는 삼판” 어플을 전시하고 있다.(10월20일 촬영)

   장즈페이는 올해 3월을 시작으로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그는 팀원들과 함께 “돈 캐는 삼판” 프로젝트를 운행하면서 “인터넷+신삼판(新三板) 시장”이라는 새로운 패턴의 창조에 진력해 신삼판 시장의 전문적인 제3자 서비스 기구를 형성했다. 오늘날, 대학을 갓 졸업한 장즈페이와 그의 팀원들은 두차례 융자(融資)를 실현한 상태다. 그의 위챗 공식 계정은 6만명의 구독자를 소유했고 “돈 캐는 삼판” 프로젝트는 2000만위안의 거래액을 완성했으며 50만위안의 융자비용을 획득했다.

   캠퍼스 숙사에서 창업공간에로, 논과 밭에서 번화한 도시에로, 유치한 발상에서 성공의 사례에로 국가정책의 구동에 따라, “전민 창업의 붐”의 영향속에서 중국 신세대 대학생들은 자신의 창조력으로 창업, 혁신의 “황금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쉬창(許暢), 번역/왕범]

(社會)(2)創業創新“黃金時代”下的大學生創業者群像

   동북대학(東北大學) “무선동작포착감지기(無線動作捕捉傳感器)” 프로젝트 창시자인 궁쟈러(龔佳樂)가 투자상담회에서 그의 팀원인 리치(李琪, 오른쪽)와 함께 “무선동작포착감지기”를 전시하고 있다.(10월19일 촬영)

   궁쟈러는 동북대학 기계전자공정학과 석사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그는 팀원들과 함께 2011년을 시작으로 “무선동작포착감지기” 프로젝트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현재 이 제품은 이미 형태를 갖추었으며 시장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그가 연구해낸 무선동작포착감지기는 물체 운동과 역학 정보를 포착할 수 있는데 정밀도가 높고 국내외 최우수수준에 도달했으며 기술적 우세가 뚜렷하다. 제품은 넓은 사용범위를 자랑하는데 오락 제작, 스포츠 훈련, 생물공정, 의료, 가상현실 등 여러 분야에서 양호한 발전 전경을 가진다.

(社會)(3)創業創新“黃金時代”下的大學生創業者群像

   윈난대학(雲南大學) 뎬츠학원(滇池學院) “차이웨이민슈(採薇民繡)” 프로젝트 창시자 류시(劉璽, 가운데 사람)가 팀원들과 단체사진을 남기고 있다.(10월 20일 촬영)

   류시는 윈난대학 뎬츠학원 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올해 4월, 그는 학교 창업육성원(創業孵化園) 내의 “백족자수(白族刺繡)” 프로젝트를 선택하고 창업을 개시했다. 창업초기, 류시는 학우 4명과 함께 3만위안의 가동자금을 모았고 이를 시작으로 프로젝트는 천천히 발전해나갔다. 윈난 지역에 현존하고 있는 소수민족 수냥(繡娘) 단체, 전통적 자수 공예의 답습, 현대화한 인터넷 사유 기술의 이용을 통합한 그녀는 수냥 모집, 원자재 수집, 자수문화제품 제작, 물류 무역, 민족문화 선전을 일체화한 “인터넷+무형문화재”의 민족 자수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오늘날, 류시팀의 “차이웨이민슈”는 초보적 규모를 완성했는데 협력관계를 가진 수냥들은 수백명에 달한다.

(社會)(4)創業創新“黃金時代”下的大學生創業者群像

   칭화대학(清華大學)의 황버위안(黃博淵)이 “가상현실 실내장식(虛擬現實家裝)” 프로젝트의 설비 및 효과를 전시하고 있다.(10월19일 촬영)

   황버위안은 칭화대학 디지털디자인학과 석사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그의 “가상현실 실내장식” 프로젝트는 디자이너로 하여금 “가상현실”을 재빨리 생성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및 설비 시스템이다. 체험자는 “VR안경”을 이용해 1:1구조로 만들어진 3차원 공간에서 직접 거닐수 있다. 3차원 구조, 렌더링을 이용해 표현하고저 했던 기존의 전통적 디자인 전시에 비해 “가상현실 실내장식”은 체험자로 하여금 보다 직접적으로, 전방위적으로 실내 디자인의 세부를 관찰하도록 한다.

(社會)(5)創業創新“黃金時代”下的大學生創業者群像

   베이징항공항천대학(北京航空航太大學) “Unicorn무인헬리콥터시스템(無人直升機係統)” 프로젝트 창시자인 리천(李琛, 왼쪽 세 번째)과 그의 팀원들이 Unicorn A 40kg급 무인헬리콥터를 전시하고 있다.(10월20일 촬영)

   베이징항공항천대학에서 재학하고 있는 박사생 리천은 “Unicorn 무인헬리콥터시스템” 프로젝트의 창시자이다. 공업급 무인기의 디자인, 연구개발, 제조, 집성, 판매 및 서비스에 집중해온 그의 프로젝트는 이미 수여받은 특허만 해도 20여개를 넘는다. 경찰용 순찰, 전력 선로 순찰, 농업 및 임업 식물보호 등에 사용될 수 있으며 현재까지 이미 3개 주문서를 접수한 상태임과 동시에 여러 업체들에서 그들과의 협력 염원을 비추고 있다.

(社會)(6)創業創新“黃金時代”下的大學生創業者群像

   10월 20일, 중산대학(中山大學) “스마트의료” 프로젝트 책임자 주밍화(朱鳴華, 왼쪽 세 번째)와 그의 팀원들이 단체사진을 남기고 있다.

   중산대학 석사 1학년에 재학중인 주밍화는 “‘단(端, 단말)、관(管)、운(雲, 클라우드)’을 3개 핵심으로 한 스마트의료” 프로젝트의 책임자이다. 프로젝트에서 “단, 관, 운”은 팀원들이 자체 개발한 의료 급별인 스마트밴드, 관리플랫폼(APP)와 클라우딩 컴퓨팅 처리 센터를 각각 가리킨다. 밴드를 통해 환자 신체에서 24시간동안 발생하는 각 종 지수를 측정함과 동시에 검측된 데이터를 실시간 백엔드에로 전송하여 클라우딩 컴퓨팅 처리 센터에서 분석을 진행하도록 하는데 환자의 건강지수에 파동이 발생했을시 APP을 통해 환자에게 알림이나 경보를 보내어 환자가 자신의 신체 건강 상황을 제때에 체크하도록 한다. 검측된 데이터의 실시간 기록은 병원 방문시 환자에 대한 의사의 이해를 돕고 궁극적으로 의사의 진단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한다. 주밍화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녀에게 기회와 용기를 부여한 “대중창업, 만중혁신”의 길을 앞으로도 대담하게 걸어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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