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廣東、天津、福建自貿區進口稅收政策對外公布

中 광둥, 톈진, 푸젠FTZ 수입 세수 정책 공개

(자료 사진)

    中國財政部、海關總署、國家稅務總局8日聯合對外公布了廣東、天津和福建自由貿易試驗區有關進口稅收政策,這些政策已於自貿試驗區掛牌成立之日起執行。

  三部門明確,在廣東、天津和福建自貿區內的海關特殊監管區域試點選擇性徵收關稅政策,即對設在自貿試驗區海關特殊監管區域內的企業生産、加工並銷往內地的貨物照章徵收進口環節增值稅、消費稅,根據企業申請,試行對該內銷貨物按其對應進口料件或按實際報驗狀態徵收關稅的政策。

    同時,在嚴格執行貨物進出口稅收政策前提下,允許在三個自貿試驗區海關特殊監管區域內設立保稅展示交易平台。此外,三個自貿試驗區內的海關特殊監管區域實施範圍和稅收政策適用範圍維持不變。

   중국 재정부, 세관총서, 국가 세무총국에서 8일, 공동으로 대외에 광둥(廣東), 톈진(天津)과 푸젠(福建)자유무역시범구 관련 수입 세수 정책을 공개했다. 이 정책들은 이미 자유무역구 현판, 성립 시일부터 집행되기 시작했다.

   세 부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분명히 했다. 광둥, 톈진과 푸젠 자유무역구 내 세관 특별 감독, 관리 구역에서 선택성있게 관세를 징수하는 정책을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즉 자유무역시범구 세관 특별 감독, 관리 구역 내에 설치된 기업에 의해 생산, 가공 후 내지로 판매되는 화물에 한해 규정에 따라 수입 고리의 부가가치세, 소비세를 징수하게 된다. 기업의 신청에 따라 해당 국내 판매 화물에 대해 대응되는 수입 원료 또는 실제 세관 신고 상태에 따라 관세를 징수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이와 동시에 엄격하게 화물 수출입 세수 정책을 집행하는 전제 아래 3개 자유무역시범구 세관 특별 감독, 관리 구역 내에 보세 전시 거래 플랫폼을 설립하는 것을 허용한다. 그외 3개 자유무역시범구 내의 세관 특별 감독, 관리 구역 실시 범위와 세수 정책 적용 범위는 그대로 유지한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09 14:39:59 | 편집: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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