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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中 외교부, “상하이 등 새로운 코로나19 확산세 통제 가능”

출처: 신화망 | 2022-04-13 14:11:28 | 편집: 樸錦花

趙立堅:我們對上海等地戰勝新一輪疫情充滿信心

中 외교부, “상하이 등 새로운 코로나19 확산세 통제 가능”

사진/중국 외교부 공식 사이트

北京時間4月12日,美國務院網站“中國旅行建議”顯示,美方已命令其駐上海總領館非緊急政府雇員及家屬撤離,意味著美已將此前宣布的“授權撤離”升級為“強制撤離”。

베이징 시간 4월12일, 미국 국무부는 공식사이트에 게재한 ‘중국 여행 권고사항’을 통해 “미 당국은 중국 상하이 총영사관의 비(非) 필수 공무원 인력과 그 가족들에게 철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미 당국의 상하이 ‘자진 철수’가 ‘강제 철수’ 명령으로 한층 강화됐다는 점을 의미한다.

 

對此,外交部發言人趙立堅12日在例行記者會上答問時表示,中方已就美方此前“授權撤離”其駐上海總領館部分人員和家屬事表明瞭立場。不管是“授權撤離”,還是“強制撤離”,都是美方自己的決定。我願強調三點: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이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중국은 앞서 미국이 상하이 총영사관의 일부 인력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자진 철수’ 명령을 내렸을 때 그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자진 철수’든 ‘강제 철수’든 이는 모두 미국의 자체적인 결정이며, 이 자리에서 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강조하고자 한다.

 

第一,中方防疫政策科學有效。我們對上海等地戰勝新一輪疫情充滿信心,包括美國在內的許多外國在滬僑民也與上海人民團結抗疫、共克時艱;

첫째, 중국의 방역 정책은 과학적이고 효율적이다. 우리는 상하이 등지에서 새롭게 확산되는 코로나19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고 미국을 포함한 수많은 국가의 상하이 주재 해외 교민들과 상하이 주민들이 힘을 합쳐 이 상황을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第二,中國有關部門和地方一直按照有關國際公約,在政策允許范圍內,為外國駐華外交領事人員履職盡可能提供協助和便利。中美的溝通渠道也是暢通的;

둘째, 중국의 해당 부처와 지방 정부는 국제 조약을 준수하고 정책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중국 내 해외 외교·영사 인력들이 주어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협조와 편의를 제공해 왔다. 중·미 간 소통 창구도 활짝 열려 있다.

 

第三,我們對美方把人員撤離問題政治化、工具化表示強烈不滿、堅決反對,已向美方提出嚴正交涉。“美方應當立即停止攻擊中方防疫政策,停止借疫情搞政治操弄,停止對中國污蔑抹黑。”

셋째, 우리는 미국이 인력 철수 문제를 정치화·도구화하는 것에 대해 강한 유감과 반대를 표명하며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안한 상태다. 미국은 중국의 방역 정책에 대한 공격을 멈추고 코로나19 상황을 빌미로 정치 공작을 벌이며 중국을 헐뜯고 깎아내리는 행위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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