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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 “추가 전수검사 후 위험도에 따라 차별화 방역”

출처: 신화망 | 2022-04-10 09:11:27 | 편집: 朱雪松

[신화망 상하이 4월10일] 중국 상하이시는 9일 열린 코로나19 방역 브리핑에서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다시 한 번 핵산검사를 진행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차별화 방역을 실시하며, 위험도에 따라 통제구역, 관리통제구역, 방어구역 등으로 구분해 구역별로 관리한다고 발표했다. 통제구역은 ‘7일 이내에 양성 판정자가 있는 주민구역, 자연촌 혹은 단위, 장소’이고, 관리통제구역은 ‘7일 이내에 양성 판정자가 없는 주민구역, 자연촌 혹은 단위, 장소’이다. 방어구역은 ‘14일 이내에 양성 판정자가 없는 주민구역, 자연촌 혹은 단위, 장소’이다.

방어구역 주민은 방역구역 안에서 활동할 수 있지만 모임은 엄격히 제한된다.

관리통제구역 주민은 7일간 원칙적으로 집에 머무르면서 건강관찰을 해야 하며 모임은 엄격히 금지된다. 개인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전제에서 단지 내 이동이 허용되며 지정 장소에서 비대면으로 배송 물건을 수령할 수 있다.

통제구역은 7일간 봉쇄되며 주민들은 외출할 수 없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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