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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타이임

시진핑 “역사의 주동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20차 당대회 성공적 개최 맞이해야”

출처: 신화망 | 2022-03-01 09:24:40 | 편집: 朱雪松

[신화망 베이징 3월1일] 당 중앙의 관련 규정에 따르면 중앙정치국 위원과 서기처 서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과 국무원, 전국정치협상회의 당조직원,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 당조서기는 매년 당 중앙과 시진핑 총서기에게 서면으로 직무 상황을 보고해야 한다. 최근 이들은 규정에 따라 당 중앙과 시진핑 총서기에게 서면으로 직무 상황을 보고했다.

시 총서기는 보고서를 꼼꼼히 검토한 후 제시한 요구에서 “올해는 전면적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과 제2의 100년 분투 목표를 향해 진군하는 새로운 여정에 진입한 중요한 해이며 우리 당은 20차 당대회를 개최한다”면서 “19차 당대회 및 제19기 매회 전체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면서 ‘4개 의식’을 강화하고 ‘4개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2가지 수호’를 실현하고 국가의 대업에 대해 완벽히 깨달아 사상∙정치∙행동에서 당 중앙과 눈높이를 맞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4개 의식’이란 정치·대국·핵심·일치 의식을, ‘4개 자신감’이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노선, 이론, 제도, 문화에 대한 자신감을 말한다. ‘2가지 수호’란 시진핑 총서기가 당 중앙에서 핵심, 전당에서 핵심이라는 지위를 확고하게 수호하고, 당 중앙의 권위와 집중적이고 통일된 지도를 확고히 수호하는 것을 말한다.

또 위대한 창당정신을 더욱 확대∙발전시키고 강한 정치적 책임감과 역사적 사명감으로 직책을 이행해야 하며, 문제 지향성과 마지노선 사고를 견지하고, ‘못박기 정신’으로 업무를 잘 수행해야 하며 당 중앙의 방침과 정책, 업무 배치를 확고히 관철하고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온중구진’(穩中求進∙안정 속 발전) 기조를 견지하고 소관 부처와 분야가 새로운 발전 이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도록 하며 새로운 발전 구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질적 발전을 추진해 각종 민생 업무를 잘 보장하고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전면적 종엄치당(從嚴治黨∙엄격한 당 관리)의 주체적 책임을 이행해 ‘중앙 8항 규정’과 실시 세칙 정신을 집행하고 자아혁명 정신을 드높이며 청렴결백한 정치 본색을 영원히 간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 총서기는 역사의 주동 정신을 계속해서 발양하고 용감하게 나서서 잘 투쟁하며 기세를 몰아 분발해 나아가 당과 인민의 사업을 중심으로 전면적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의 새로운 길을 잘 걷고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1년도 중심 업무와 주요 임무를 연계하고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 당사(黨史) 학습 교육 전개, 100년의 비상사태와 세기적 전염병 대응, 제14차5개년 계획의 순조로운 출발 실현 등을 둘러싸고 직무 상황 보고서를 작성해 경험을 총정리하고 분석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노력 방향을 제시하라고 당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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