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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연동형 하역' 모델로 지난해 약 30만TEU 수출입 컨테이너 처리

출처: 신화망 | 2022-01-11 13:01:51 | 편집: 陳暢

[신화망 상하이 1월11일]상하이 해관(세관)이 지난해 난징(南京), 허페이(合肥), 항저우(杭州) 해관과 손잡고 '연동형 하역' 모델을 통해 총 30만TEU에 가까운 수출입 컨테이너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하이 국제해운센터 건설에도 큰 탄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동형 하역 모델은 창장(長江) 삼각주 지역 내 항구를 상하이 양산(洋山)항의 하역지로 일체화한 것으로 간편하고 통일된 감독관리를 실시해 수출입 화물에 대한 '1회 신고, 1회 검사, 1회 통관'을 모토로 한다.

2020년 11월 3일 상하이 양산항 컨테이너 부두의 모습. (사진/왕샹 기자)

관련 통계에 따르면 연동형 하역 모델을 활용할 경우 양산항과 안후이(安徽)성 우후(蕪湖)항 사이의 해상운송 시간이 약 48시간으로 줄어 기존 환적을 통한 소요 시간보다 절반 가까이 단축할 수 있다.

전통적인 환적 방식과 비교했을 때 연동형 하역은 수출 시 TEU당 400위안(약 7만5천원)의 물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수입 시에는 TEU당 약 200위안(3만7천원)을 아낄 수 있다.

현재 양산항은 ▷장쑤(江蘇)성 타이창(太倉)항 ▷안후이성 우후항 ▷저장(浙江)성 두산(獨山)항 등과 관련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앞으로는 ▷장쑤성 다펑(大豊) ▷쑤저우(蘇州) 가오신(高新) ▷장자(張家)항 등 항구와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상하이는 국제해운센터 건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하이는 창장 경제벨트의 대외무역 화물 중계 업무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 항구로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와도 맞닿아 있다.

상하이 해관은 앞으로 다양한 개혁방안을 추진해 국내외 시장을 연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며 창장 삼각주 대외무역의 질적 발전을 적극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상하이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4천700만TEU를 넘어서면서 12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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