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를린 10월22일] 중국이 독일 전기산업의 최대 수출입국 자리를 유지했다.
독일전자산업협회(ZVEI)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올 8월 독일 전기산업의 대(對)중국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1.1% 증가한 21억 유로(약 2조8천813억원)를 기록했다. 수입은 19% 늘어난 53억 유로(7조2천669억원)로 집계됐다.
올 1~8월 대중국 전기상품 수출은 165억 유로(22조6천236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