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19일] 중국의 9월 발전량이 전년 동월 대비 4.9% 증가한 6천751억㎾h(킬로와트시)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같은 기간보다 10.5% 늘어난 수치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18일 발표에 따르면 올 1~9월 중국의 발전량은 6조721억㎾h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2019년 동기 대비 11.6% 증가했다.
9월 화력·풍력 발전량은 증가세를 보인 반면 원자력·태양광 발전량은 감소세를 보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