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18일] 지난 9월 기준 중국 역외 투자자들이 중국 채권 보유 규모를 확대했다.
중국 중앙국채등기결산공사(CCDC)에 따르면 9월 말까지 역외 투자자들이 보유한 중국 국채 규모는 2조2천800억 위안(약 419조4천744억원)에 달해 전월 대비 771억2천만 위안(14조1천893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역외 투자자들의 정책성 은행채 보유액과 지방채 보유액은 각각 1조700억 위안(196조8천800억원), 111억 위안(2조424억원)에 이르렀다.
해외 기관투자가가 보유한 채권 규모는 9월 말 기준 3조4천900억 위안(642조1천600억원) 이상으로 이 중 9천250억 위안(170조1천630억원)이 채권통(債券通·Bond Connect)을 통해 발행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