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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유엔 글로벌 지속가능 교통회의 “글로벌 협력에 초점, 개도국에 관심” 주장

출처: 신화망 | 2021-10-18 08:44:50 | 편집: 樸錦花

[신화망 베이징 10월18일] ‘제2회 유엔 글로벌 지속가능 교통회의’가 16일 베이징에서 폐막했다. 3일 일정의 회의에서 130여명의 교통장관, 기업가 대표, 국제기구 수장들은 각국이 국제 협력과 정책 조율을 강화하고 개발도상국과 취약계층의 수요에 초점을 맞출 것을 호소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의 발언 중 고빈도 키워드는 ‘협력’이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원활하지 못하므로 교통 운수 분야의 국제 협력 향상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제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모든 나라들이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각자 제멋대로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교통 분야 협력 추진 분야에서 중국은 선행자이다. 글로벌 연결성(커넥티비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중국은 일대일로 건설을 협력 플랫폼으로 하여 19개국과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 정부 간 국제도로운수 편리화 협정’을 포함한 22개 조항의 양자∙다자 정부 간 국제도로교통 편리화 협정을 체결했다. 중국-유럽 화물열차의 누적 운행횟수는 4만 회가 넘고, 유럽 23개국의 170여개 도시를 오간다.

리샤오펑(李小鵬) 중국교통운수부 부장은 “중국은 각국과 ‘글로벌 발전 구상’의 조속한 실행을 전격 추진하고 고품질 ‘일대일로’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유엔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제를 조속히 이행하고, 각국 국민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국제 발전 협력의 밝은 전망을 개척하고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노력을 경주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협력은 혁명(revolution)의 관건이다. 크리스 페터스(Kris Peeters) 유럽투자은행(EIB) 부총재는 지속가능교통발전을 추진하려면 정부가 신뢰할 수 있는 건전한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각국의 정책 조율을 강화해 정부와 기업, 비정부기구, 국민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계 각국은 하나의 지구촌에 살고 있으므로 안위를 같이하고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달성하려면 각국의 수요에 주목해야 한다.

셀원 하트(Selwin Hart) 유엔 사무총장보는 “개도국은 특히 낙오되어선 안 된다”며 “국제사회는 지속가능교통발전 분야에서 저개발국과 지역의 수요에 주목해 개도국이 청정 에너지 이용과 혁신 기술에서 교통방식 전환을 실현하도록 돕고 저탄소 교통운수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선진국은 매년 1000억 달러를 모금해 개도국에 기후자금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 데이터는 개도국의 수요를 저평가했으며, 이 약속 또한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고서에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개도국에 대한 자금과 자원과 자원, 기술 지원을 확대해 개도국이 지속가능교통 인프라 건설을 강화하도록 도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어느 한 국가도 낙오되지 않도록 할 것을 호소했다.

개도국이 기후변화의 불리한 영향을 가장 받기 쉽다. 회의 참석자들은 선진국은 개도국이 기후변화에 대한 완화와 적응을 실현하도록 돕고, 개도국이 재해를 더 잘 방어하는 것과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능력을 강화하도록 도울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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