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14일] 중국의 올 9월 전력사용량이 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했다.
전력사용량은 경제활동의 핵심 지표 중 하나다.
중국 국가에너지국의 13일 발표에 따르면 9월 전력사용량은 총 6천947억㎾h(킬로와트시)다.
구체적으로 1차, 2차, 3차 산업의 전력사용량은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14.9%, 6%, 12.1% 늘었다.
9월 가정용 전력소비량도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 1~9월 전력소비량은 누계 6조1천700억㎾h로 전년 동기 대비 12.9% 늘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