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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리젠 대변인, 미국 정치인이 각국 인사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석하는 것을 걱정하는 이유는?

출처: 신화망 | 2021-05-20 14:56:07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5월20일] 소위 ‘인권문제’를 빌미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해 ‘외교적 보이콧’을 제기한 낸시 펠로시 미국 연방하원 의장의 발언에 19일 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이 개별 미국 정치인은 올림픽을 이용한 치졸한 정치속임수를 멈춰야 하고 각국 운동선수와 동계올림픽 애호가들의 반대편에 서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개별 미국 정치인이 각국 인사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석하거나 중국에 오는 것을 ‘걱정’하는 이유가 무엇일가요? 그들이 두려워하고 심지어 공포를 느끼는 원인이 바로 사람들이 중국을 다녀간 후 활기차게 발전하는 중국 인권사업의 팩트와 진실을 알게 되고, 반중 세력이 중국과 관련해 꾸며낸 여러가지 거짓말이 사정없이 까발려지고, 소위 중국의 인권문제를 빌미로 사람들의 시선을 딴 곳으로 돌려 그들이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인권 문제에서 저지른 죄행이 밝혀지고, 사람들이 미국 등 개별 서방 국가가 소위 인권을 문제 삼아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는 시도를 눈치채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미국의 소위 민주와 인권의 가식적인 얼굴이 벗겨지는 것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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