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7일] 제13차5개년(2016~2020년) 계획 기간 중국은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톈옌(天眼)’의 우주 관측, 유인 잠수정 ‘자오룽(蛟龍)’의 심해 탐사, 대형 여객기 첫 비행, 고속철도 질주, 슈퍼컴퓨터 1위 각축, 여러 개의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3상에 진입하는 등등 상징적이고 선도적인 중대한 원천적 성과들이 속출하면서 과학기술력이 양적 축적에서 질적 비약을 이뤘고, 점의 돌파에서 시스템 능력 향상으로 도약했다.
현재 세계는 지난 100년간 없었던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중국의 발전이 직면한 국내외 환경에 심오하고 복잡한 변화가 나타나면서 중국의 제14차5개년 계획 시기 및 더 장시간의 발전은 과학기술 혁신 가속화에 더욱 시급한 요구를 제시하고 있으며, 혁신이라는 제1동력을 강화해 지난 100년간 없었던 세계 격변의 시국에서 과학기술 혁신이란 핵심 변수를 잘 잡을 것을 더욱 필요로 하고 있다.
과학기술 혁신이라는 핵심 변수를 잘 잡으려면 제13차5개년 계획 기간 과학기술 혁신의 성공 노하우를 잘 견지하고 발전시키고 활용해 과학기술 혁신 발전에 제약이 되는 일부 관건 문제들을 빨리 해결해야 한다. 수요 지향 및 문제 지향적 태도를 견지하고 과학기술 자원 배치를 통합·최적화하며, 기초 연구와 혁신인재 교육·양성을 꾸준히 강화해 치명적인 제약 리스트를 과학연구 임무 리스트로 바꾸어 국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진정으로 더 잘 만족시키는 것을 과학기술 혁신을 검증하는 품질 가늠자로 삼아야 한다.
과학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핵심 변수를 잘 잡으려면 새로운 국가 체제 우위를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과학자 정신을 발양하고 국제적인 수준을 가진 전략적 과학기술 인재와 과학기술 선도 인재, 혁신팀을 육성시켜 제1 생산동력인 과학기술의 거대한 잠재력을 끊임없이 해방하고 자극시켜야 한다. 전면적인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은 강력한 과학기술의 뒷받침이 있어야하는 만큼 과학기술 주권, 발전 주도권을 확실하게 자신의 수중에 꽉 쥐고 핵심 변수를 발전 중의 확정 변수로 전환시켜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