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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미국 인사 11명 제재 선포

출처: 신화망 | 2020-08-11 14:24:22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8월 11일] 8월 7일, 미국 국무부와 재정부가 소위 홍콩의 자치를 파괴한 중국 중앙정부 부서와 홍콩특별행정구 관원 11명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선포한 사안과 관련해, 10일 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관련 행각은 홍콩사무에 대한 공공연한 개입이고 중국내정에 대한 난폭한 간섭이며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엄중히 위반해 중국은 이를 결연히 반대하고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미국의 착오적인 행각에 맞서, 중국은 오늘부터 홍콩과 관련된 문제에서 언행이 악랄한 마코 루비오, 테드 크루즈, 조시 하울리,  톰 코튼,  팻 투미 등 미국 연방 상원의원과 크리스 스미스 연방 하원의원, 그리고 칼 거쉬만 미국 국립민주주의기금(NED) 회장, 데릭 미첼 국제사무민주협회(NDI) 총재, 대니얼 트위닝 국제공화주의연구소(IRI) 소장, 케네스 로스 휴먼라이츠워치(HRW) 사무총장, 마이클 에이브러모위츠 프리덤하우스 회장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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