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21일] “2019년, 중국은 40개가 넘는 상업위성을 개발해 발사했다. 주로 통신, 원격, 기술실험 등 분야에 사용되는 100kg 이하의 초소형 위성들이다.”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CASC)이 최근 베이징에서 ‘중국 우주과학기술 활동 청서(2019년)’을 발표했다. 청서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상업위성 발전 추세가 강하며, 위성 제작 주체 수량이 빠르게 증가해 제대(梯隊)화, 다원화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통적인 우주 기업은 고성능 상업위성 제작을 견인하고 있으며, 상업우주 기업은 세부 분야를 겨냥해 위성을 발전시키고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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