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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스위스-중국 협력이 오래오래 계속되길 희망한다—스위스 경제협회장

출처 :  신화망 | 2020-01-21 10:02:30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제네바 1월 21일] “스위스는 우선적으로 중국과의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했고, 이런 협력이 오래오래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스위스 경제협회장은 얼마 전에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녀는 스위스와 중국의 협력이 부단히 심화되어 양국 모두 실질적인 이익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위스와 중국의 경제무역 관계는 지난 수십 년간 현격히 강화됐고, 스위스-중국 자유무역협정(FTA)의 체결과 발효는 양국 관계에 이정표적인 의미가 있는 사건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언급했다. 2014년7월, 스위스-중국 FTA 발효 후 양국의 화물무역이 빠르게 발전했다. 현재 중국은 아시아에서 스위스의 가장 중요한 경제무역 파트너로 자리잡았고, 세계에서 스위스의 제3위 무역 파트너가 되었다.

2020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가 조만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다. 그녀는 이번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녀는 올해 포럼 의제의 많은 부분이 중국과 관련이 있다는 것에 주목했다면서 이는 중국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고, 계속해서 강한 성장을 유지할 것이기 때문이다며 중국의 발전은 세계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호무역주의의 대두는 세계 경제의 성장을 억제했지만 스위스와 중국은 전망에 대해 낙관하고 있으며, 양자 협력의 적극적인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다자주의는 여전히 세계 경제를 진작시키는 최적의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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