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평양에 도착해 조선에 대한 국빈방문 시작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이 20일 전용기로 평양에 도착해 조선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다.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 국무위원회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서가 공항에 나와 마중했다.조선 측은 공항에서 성대한 환영식을 마련했다.환영식을 마친 후 시진핑 주석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금수산 태양궁 광장으로 이동하는 길에 수십만 명의 인파가 나와 환영했다.[촬영/신화사 기자 쥐펑(鞠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