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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일, 멍쒀(動梭)진 양뤄(秧洛)촌의 ‘시멍인상(西盟印象)’ 민족 수공예 의상체험관에서 와족 여성 나나반이 실을 뽑고 있다.
‘민족문화 전승, 다채로운 와산(佤山) 선양’을 특색으로 하는 윈난(雲南)성 푸얼(普洱)시 시멍 와족자치현 민족 비단은 주로 수공으로 제작되며, 민족 장신구, 숄, 카펫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방직 제품은 국내외로 판매되고 있다. 와족자치현 멍쒀진 앙뤄촌은 민족 수공예 경제를 발전시키고 있다. 현지 정부가 지원한 ‘시멍인상’ 민족 수공예 장신구 체험관은 마을 주민들에게 전통 수공예 방직 창의 디자인과 가공 등 기능 훈련을 제공해 와족 주민들의 취업과 소득 증대를 돕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쭝여우(楊宗友)]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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