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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代表呼籲各國採取積極就業政策
중국 대표, 각국에 적극적인 고용정책 채택 촉구
中國常駐聯合國代表馬朝旭11日在紐約聯合國總部舉行的“積極就業政策”主題邊會上説,各國應採取積極就業政策,努力實現充分和高質量就業。
유엔주재 중국 대사는 11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적극적인 고용정책’ 주제 회의에서 각국은 적극적인 고용정책을 취해 완전고용과 양질의 고용을 실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積極就業政策”主題邊會由中國常駐聯合國代表團、歐盟常駐聯合國代表團以及國際勞工組織共同舉辦。馬朝旭&&,近年來,全球就業形勢總體穩定。同時,受單邊主義、保護主義等影響,世界經濟下行壓力增大。科技革命方興未艾,新舊動能轉換尚未完成。這些都為全球就業增添了不確定、不穩定因素。各國要順勢而為,採取積極就業政策,化挑戰為機遇,努力實現充分、高質量就業。
‘적극적인 고용정책’ 주제 회의는 유엔주재 중국 대표단과 유럽연합(EU) 대표단 및 국제노동기구(ILO)가 공동 주최했다. 마 대사는 최근 몇 년간 글로벌 고용 형세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의 여파로 세계 경제는 하방 압력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학기술 혁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는 있지만 새로운 모멘텀과 기존의 모멘텀이 아직 전환되지 않았다. 이런 요인들이 글로벌 고용에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을 보탰다. 각국은 이런 추세에 순응해 적극적인 고용정책을 취해 도전을 기회로 바꿈으로써 완전고용과 양질의 고용을 실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馬朝旭説,近年來,中國堅持實施就業優先戰略,就業總量持續增加,就業結構不斷優化,就業質量明顯改善,重點群體就業穩中向好,實現就業形勢穩中有進。中國連續6年城鎮新增就業超過1300萬人,2018年年底就業總量約7.8億。
마 대사의 소개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중국이 고용 우선 전략 시행을 견지하면서 고용 규모는 증가세를 이어가고 고용 구조가 최적화 되고 있으며, 고용의 질이 현저히 개선되었다. 또한 중점그룹의 취업은 안정 속에서 호전되었고, 취업 형세가 안정적인 가운데 발전했다. 6년 연속 도시 취업자 수는 1300만 명이 넘었고, 지난해 말 취업자 수는 약 7억8천만 명을 기록했다.
馬朝旭強調,中國堅持以人民為中心,始終把就業作為最大的民生;堅持發展為第一要務,始終通過發展擴大就業;堅持實現社會公平正義,着力促進重點群體就業。
마 대사는 중국은 국민중심을 견지해 시종일관 취업을 최대의 민생으로 삼고, 발전을 가장 중요한 임무로 견지해 발전을 통해 고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사회 공평정의 실현을 견지해 중점그룹의 취업 촉진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馬朝旭指出,“一帶一路”倡議實施5年多來,已為沿線國家創造24.4萬個就業崗位。中國近期推出一系列擴大開放的重要舉措,將對全球就業發揮重要拉動作用。
이어 ‘일대일로’ 구상은 시행 5년여 동안 연선국가에 24만4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면서 중국은 최근 개방 확대의 중요한 조치를 내놓았으며 이는 글로벌 고용에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馬朝旭還説,在全球化的時代,各國應相互借鑒,共同實現更高質量和更充分的就業。
마 대사는 또 글로벌화 시대에 각국은 상호 벤치마킹을 통해 양질의 고용과 완전고용을 함께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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