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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美再次簽署關於限制進口中國文物的諒解備忘錄
中美, 중국 문화재 수입 제한에 관한 양해각서 재차 체결
記者14日從國家文物局獲悉,國家文物局局長劉玉珠近日與美國駐華大使布蘭斯塔德在北京簽署《中華人民共和國政府和美利堅合眾國政府對舊石器時代到唐末的歸類考古材料以及至少250年以上的古跡雕塑和壁上藝術實施進口限制的諒解備忘錄》,有效期5年。
기자가 14일 국가문물국으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류위주(劉玉珠) 국가문물국 국장은 최근에 테리 브랜스테드 주중 미국대사와 베이징에서 유효기간이 5년인 ‘구석기시대에서 당나라 말기에 이르는, 종류가 확인된 고고학 자료 및 최소 250년 이상의 고대 유적지 조각과 벽화 예술품의 수입을 제한하는데 관한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아메리카합중국 정부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國家文物局&&,中美再次簽署限制進口中國文物政府間諒解備忘錄,反映了兩個大國在文化遺産領域攜手合作、共擔全球責任的共同決心,對於在全球範圍內打擊文物盜竊、盜掘和走私,擴大政府間合作,保護文物安全將起到積極作用。
국가문물국 관계자는 중미가 중국 문화재 수입을 제한하는 정부 간 양해각서를 재차 체결한 점을 통해 양 대국이 문화유산 분야에서 손잡고 협력하면서 글로벌 책임을 함께 지려는 공동의 결심을 볼 수 있고 이는 글로벌 범주의 문화재 절도, 도굴과 밀수 타격, 정부 간 협력 확대, 문화재 안전 보호 등 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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