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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수입박람회, 저개발국에 발전의 기회 공유

출처: 신화망 | 2018-11-12 14:42:01 | 편집: 박금화

進博會向最不發達國家分享發展機遇

수입박람회, 저개발국에 발전의 기회 공유

 

首屆中國國際進口博覽會上八方來客雲集,各國商品匯聚,大量最不發達國家帶來的獨具本國特色的産品,成為展會“熱點”。作為世界最大的發展中國家,中國正通過這次盛會與最不發達國家共享發展機遇。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바이어들이 운집하고 각국의 상품들이 한 데 모였다. 많은 저개발국이 출품한 특색적인 제품들이 전시회에서 주목을 끌었다. 세계 최대의 개도국 중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저개발국과 발전의 기회를 공유했다.

 

全球44個最不發達國家,有30多個獲邀前來參加進博會,並受到了真誠歡迎和熱情接待。

세계 44개 저개발국가에서 30여개국이 수입박람회에 초청을 받고 참가해 진심 어린 환영과 친절한 접대를 받았다.

 

埃塞俄比亞的咖啡、岡比亞的民族服裝服飾、南蘇丹的手工藝品、坦桑尼亞的藍寶石……這些最不發達國家的企業不僅享受了免費攤位,還能免費運輸展品,他們將自己各具特色的展品帶到了進博會。

에티오피아의 커피, 감비아의 민족 의상과 액세서리, 남수단의 수공예품, 탄자니아의 사파이어……이들 저개발국의 기업은 부스를 무료로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전시품을 무료로 운송해 자사의 특색적인 전시품을 수입박람회에 전시할 수 있었다.

 

“我們很高興來參加這次精彩的盛會。這對我們來説是一次絕佳的機會,很多企業代表在這裡和中國客戶建立了&&。”貝寧駐世界貿易組織大使埃盧瓦·勞魯説。

“성대한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이는 우리에게 있어 절호의 기회로 많은 기업 대표들이 이곳에서 중국 고객들과 관계를 구축했다”고 Eloi Laourou 세계무역기구(WTO) 주재 베냉 대사는 말했다.

 

貝寧此次在進口博覽會上有兩個展&,他們將鮮美的奶油菠蘿、爽脆的腰果和女士最愛的乳木果油帶到現場。除此以外,貝寧國家文化遺産和旅游發展總署還在現場播放貝寧旅游大片,開啟了中國觀眾對貝寧的印象之旅。

베냉은 이번 수입박람회에 두 개의 부스를 설치했다. 그들은 신선한 버터파인애플, 고소한 캐슈너트와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시어버터(shea butter)를 현장에 전시했다. 이외에도 베냉 국가문화유산∙관광발총서는 현장에 베냉 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해 중국 관람객에게 베냉의 인상적인 관광 명소를 소개했다.

 

“一些來自中國的紡織公司已經表達了對我們進行投資的意向,我們的舞蹈、音樂和旅游文化也得到了廣泛的傳播,我們對這樣的成果感到非常高興。”勞魯説。

“일부 중국 방직회사는 우리에게 투자를 하겠다는 의향을 표명했다. 우리의 춤, 음악과 관광 문화도 광범위하게 전파되었다. 이런 성과에 대해 매우 기쁘다”고 그는 말했다.

 

同樣作為“棉花四國”的馬裏也受邀參展。“我們是非洲重要的産棉國,但是超過252萬噸的棉花年産量只有3%由我們自己加工,因此我們很期待在加工産業方面與中國合作。”馬裏駐世界貿易組織大使馬馬杜·亨利·康納特説,希望通過進博會的平台,吸引來自中國的投資和棉花加工相關技術。

‘면화 4국’인 말리도 전시회에 초청 받았다. “우리는 아프리카의 중요한 면화 생산국이지만 252만 톤이 넘는 면화 생산량 중 우리 자신이 가공하는 것은 3%에 불과하다. 따라서 우리는 가공산업 분야에서 중국과 협력하길 기대한다.” WTO 주재 말리 대사는 수입박람회라는 플랫폼을 통해 중국의 투자와 면화가공 관련 기술을 들여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在展會現場,各個最不發達國家的産品、服務,各國參展商熱情的笑容,組成了一曲和諧的共享發展機遇之歌。

전시회 현장에서 저개발국가의 제품과 서비스, 각국 전시업체의 친절한 미소가 어우러져 조화로운 발전의 기회를 나누는 화음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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