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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中외교부 대변인, 중국의 아프리카 원조를 비난하는 獨 언론을 반박

출처: 신화망 | 2018-11-10 16:26:45 | 편집: 이매

外交部發言人駁斥德媒抹黑中國對非援助言論

中외교부 대변인, 중국의 아프리카 원조를 비난하는 獨 언론을 반박

 

近日,德國《圖片報》發文指責中國“監聽”非盟總部,稱中國對非洲援助不僅要獲得政治影響力,還採取了一些不道德的手段。對此,外交部發言人華春瑩9日在例行記者會上表示,有關報道完全是一派胡言,毫無新意。

최근, 독일 빌트지는 중국이 아프리카연합 본부를 ‘도청’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원조는 정치적 영향력을 겨냥한 것이며 심지어 부도덕한 수단을 썼다고 비난하는 글을 실었다.

 

華春瑩説,所謂“中國監聽非盟總部”的不實指責早就被各方予以有力駁斥,非盟委員會主席法基及埃塞俄比亞、剛果(布)等非洲多國領導人早已明確表示有關報道完全是謊言。這家德國媒體現在又炒作此事,完全是別有用心。

이에,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9일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런 보도는 온통 허튼소리이고 전혀 창의력 없다고 반박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소위 “중국이 아프리카연합 본부를 도청한다”는 근거 없는 비난은 이미 오래 전, 각 측에서 유력한 반박을 했고 무싸 파키 아프리카연합 집행위원장, 그리고 콩고 등 아프리카 여러 국가 정상은 벌써부터 관련 보도는 완전 거짓말이라고 명확히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그는 독일 빌트지가 이 문제를 다시 거론하는 것은 따로 속셈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她説,中國與非洲的合作怎麼樣,非洲人民最有發言權。在9月舉辦的中非合作論壇北京峰會期間以及第73屆聯大期間,很多非洲國家領導人公開駁斥所謂中非合作加重非洲債務負擔的謬論,明確表示他們的國家渴望發展,急需資金,期待合作。他們認為,來自中國的支援和幫助沒有附加任何政治條件,沒有干涉他們國家的內政。他們歡迎中國、感謝中國,認為中國是非洲國家發展振興最可信賴的夥伴。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이 어떤 상황인지 아프리카 인민이 가장 잘 알고 있다. 9월에 열린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및 제73차 유엔총회 기간, 많은 아프리카 국가 정상은 소위 중국-아프리카 협력이 아프리카의 채무부담을 가중시켰다는 비난은 참으로 황당하다고 공개적으로 반박했고 자기들 국가는 발전을 원하고 급하게 자금이 필요하며 협력을 기대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그들은 중국의 지원과 도움은 그 어떤 정치적 조건도 달지 않았고 그들 국가의 내정을 간섭하지 않았으며 그들은 중국을 환영하고 중국에 감사하고 중국은 아프리카 국가가 발전하고 진작하는 가장 믿을 만한 파트너이라고 평가했다.

 

華春瑩説,前不久,德國前聯邦議會議長諾貝特·拉默特訪問奈米比亞,在會見奈米比亞總統時妄稱對中國在奈米比亞影響力上升表示擔憂。奈米比亞總統根哥布當面就表示:某些國家對中國在奈米比亞影響力的所謂關切令人厭煩,請不要低估非洲人民的智商,非洲人民知道如何處理自己的事務。

화춘잉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얼마 전, 노어베르트 람메르트 전 독일연방의회 의장이 나미비아를 방문했고 나미비아 대통령 회견 시, 나미비아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커 가는 것에 우려를 표시한다고 망발했다. 하게 게인고브 나미비아 대통령은 그 면전에서 “나미비아에서의 중국의 영향력이 커 가는 것에 대한 일부 나라의 소위 관심은 그야말로 혐오스럽고 아프리카 인민의 IQ를 너무 과소평가하지 말기 바라며 아프리카 인민은 자기의 사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반박했다.

 

“希望有關媒體端正心態,客觀公正報道中國與非洲國家的合作。一再無視基本和根本的事實,編造謊言,損害的只能是自己的信譽,結果只能是自取其辱。”華春瑩説。

화춘잉 대변인은 “일부 매체가 자세를 바로 잡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중국과 아프리카 국가의 협력을 보도하기 바라며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사실을 무시하고 재삼 거짓보도를 하는 것은 자기 이미지에 먹칠할 뿐 스스로 모욕을 자초하는 결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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