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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호주 무역부 장관 “호주 업체, 중국 성과 더 많이 이해해야”

출처: 신화망 | 2018-11-09 10:50:16 | 편집: 주설송

澳貿易部長呼籲商家更多了解中國成就

호주 무역부 장관 “호주 업체, 중국 성과 더 많이 이해해야”

 

孫碩澳大利亞貿易、旅游和投資部長西蒙·伯明翰日前在首屆中國國際進口博覽會上呼籲本國參展商抓住商機,並更多了解中國改革開放40年的巨大成就。

사이먼 버밍엄(Simon Birmingham)호주 무역관광투자부 장관은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자국의 참가업체들이 비즈니스 기회를 잡으려면 중국 개혁개방 40년의 큰 성과를 더 많이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伯明翰在參加本次展會澳國家館揭幕活動時説,數十年來中國經濟社會取得顯著發展,人民生活水平明顯提高,這為澳大利亞企業提供了巨大商機。澳企業尤其應積極參與到中國的教育、健康服務等産業中。

사이먼 버밍엄 장관은 이번 전시회 호주 국가관 제막 행사 때 수십 년간 중국 경제사회는 현저한 발전을 이루어 국민의 생활 수준이 뚜렷하게 높아졌고 이는 호주 기업을 위해 거대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호주 기업은 특히 중국의 교육, 건강 서비스 등 산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伯明翰還指出,澳方在本次展會上發布的《澳大利亞企業在中國》報告顯示了中國市場的重要性,以及澳企業對中國市場的積極態度。報告中的調查結果顯示,81%的受訪澳企業選擇中國作為其三大優先國家之一,三分之二的受訪企業計劃增加在華投資,60%的受訪企業希望在近期擴大中國團隊規模。此外,三分之二的受訪企業對在中國市場未來盈利持樂觀預期,約一半受訪企業將“一帶一路”建設視為巨大商機。

그는 호주 측이 이번 전시회에서 발표한 ‘재중 호주 기업’ 보고서에서 중국 시장의 중요성 및 호주 기업의 중국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의 조사 결과에서 설문에 답한 호주 기업 중 81%가 중국을 자사의 3대 우선 국가 중 하나로 꼽았고, 3분의 2는 중국에서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 60%는 최근 중국팀의 규모를 확대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이외에 3분의 2는 중국 시장에서 향후 이윤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고, 약 절반은 ‘일대일로’ 건설을 거대한 비즈니스 기회로 보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參加本次展會的澳洲肉類企業協會是中國經濟發展的受益方之一。該機構國際市場部總經理邁克爾·菲紐肯告訴記者,他們20年前就開始向中國市場推廣銷售澳牛羊肉。2015年中澳自貿協定生效後,相關産品在中國市場的銷售更加強勁。菲紐肯還透露,在産品先後上線天貓、蘇寧等電商平台後,該公司在本次展會上又和更多中國線上銷售平台簽訂了合作協議。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호주 육류기업협회는 중국 경제 발전의 수익자 중 하나다. 육류기업협회 국제시장부 매니저는 그들은 20년 전부터 중국 시장에 호주 소고기∙양고기를 판매하기 시작했다면서 2015년 중국-호주 자유무역협정 발효 후 관련 제품들이 중국 시장에서 더 잘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사 제품이 티몰, 쑤닝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성한 후 이번 전시회에서 많은 중국 온라인 유통 플랫폼과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初次涉足中國市場的澳大利亞豬肉公司聯合體代表德布·克爾也告訴記者,雖然澳豬肉還未入華,但是各廠商非常看好中國市場潛在機遇,希望在本次展會上找到合適的中國合作夥伴。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호주 돼지고기 회사 컨소시엄 대표는 호주 돼지고기가 아직 중국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업체들은 중국 시장에 잠재된 기회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적합한 중국 협력 파트너를 찾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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