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뉴스 번역) 친링 갈색 판다: ‘치짜이’의 바뀐 운명

출처: 신화망 | 2018-09-13 16:29:17 | 편집: 박금화

秦嶺棕色大熊貓:“棄仔”到“七仔” 命運大不同

친링 갈색 판다: ‘치짜이’의 바뀐 운명

(XHDW·圖文互動)(1)秦嶺棕色大熊貓:“棄仔”到“七仔” 命運大不同

 9月7日,大熊貓七仔在陜西省珍稀野生動物搶救飼養研究中心內吃竹筍。 初秋午後的溫煦陽光裏,七仔平躺在草地上,“咔呲咔呲”,抓着鮮嫩的竹筍大快朵頤。 這只是9歲的大熊貓七仔日常生活的一個片段。圓頭圓腦的七仔是個正值青春的健壯“小夥子”。它屬於中國“國寶”大熊貓中一個更為珍稀、古老的種類——秦嶺亞種。 七仔自身更獨特的是,不同於普通大熊貓的黑白相間,它本應為黑色的皮毛部分是棕色的,看上去就像突然“沒墨了”。陜西省大熊貓繁育中心獸醫院院長馬清義説,有科學記載的幾次發現棕色大熊貓,都在秦嶺範圍內。因為極其罕有,棕色大熊貓又被稱為“寶中之寶”。

9월7일, 판다 치짜이(七仔)가 산시성 희귀야생동물구조사육연구센터에서 죽순을 먹고 있다. 초가을 오후의 따스한 햇살 아래 판다 치짜이(七仔)가 풀밭에 누워 여린 죽순을 맛있게 먹고 있다. 이는 9살짜리 판다 치짜이의 일상 생활의 한 단편일 뿐이다. 동그란 머리의 치짜이는 한창 청춘기에 있는 건장한 ‘청년’ 판다다. ‘치짜이’는 중국 ‘국보’에 속하는 판다 중 더 희귀하고 오래된 종류인 친링 아종(亞種)에 속한다. 치짜이의 몸에 있는 특징은 흰색과 검은색을 띠는 일반 판다의 털 색깔과 다르다. ‘치짜이’는 본래 검은색이어야 할 털 부분이 갈색이어서 먹물이 빠진 듯해 보인다. 산시성 판다번식센터 수의과 병원의 마칭이(馬清義) 원장은 갈색 판다가 여러 번 발견되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모두 친링 범위 내라면서 매우 보기 드물기 때문에 갈색 판다는 ‘보배 중 보배’로 불리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 번역 더보기:

- 河南洛陽:彌補遺憾 欒川一百零一對老人舉行中式金婚慶典

- 허난 뤄양: 롼촨 노부부 101쌍 중국식 금혼식

- 4000家北京大紅門早市批發商戶抱團入駐河北滄州

- 베이징 다훙먼 아침시장 도매상 4000개, 허베이 창저우에 단체 입주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74653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