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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부장, 習주석 해외 순방은 성공적 역사적인 방문

출처: cri | 2018-07-30 15:42:02 | 편집: 이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초청에 의해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세네갈, 르완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국빈 방문하고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제10차 브릭스정상회의에 참가했으며 귀국 도중 모리셔스를 친선방문했다.

이는 시진핑 주석의 2018년 첫 해외 순방이다. 모든 일정을 마치기에 앞서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언론에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이 개발도상국과 신흥시장나라와 전략협력을 강화한 한차례 성공적이고 역사적인 방문이었다고 말했다.

11일간의 해외 순방에서 시진핑 주석은 5개 나라의 6곳을 방문했고 그 노정이 3만 6천여킬로미터에 달하며 약 60차례의 양자 및 다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외 여론의 고도의 주목을 받았다. 왕이 부장은 이번 방문은 중국 특색 대국외교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중외관계와 남남협력의 새 국면을 열어주고 국내발전과 전략마케팅의 새 공간을 확대했으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새 실천을 추진했다고 지적했다.

왕이 부장은 시진핑 외교사상을 지침으로 양자 및 다자플랫폼과 홈 그라운드외교와 상대 그라운드 외교를 충분히 활용하고 특히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베이징정상회의,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잘 개최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이를 통해 전방위적인 외교배치를 확장하고 글로벌 동반자관계 네트워크를 보완하며 글로벌 관리방식에 깊이 동참하고 국내 개방 발전에 좋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시대 중국 외교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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