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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중국 배우 왕쭈란(王祖藍,오른 쪽)과 리야난(李亞男)이 영화제에서 관중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신화망 푸저우 12월 5일] (류쥐안(劉娟) 기자) 중국-프랑스 합작 영화 ‘기우지성(奇遇之城)’, 중국-인도네시아 합작 영화 ‘납염(蠟染)’, 중국-그리스 합작 영화 ‘탈보대사(奪寶大師)’…… 푸저우(福州)에서 열린 제4회 실크로드 국제영화제 기간에 실크로드 연선 국가의 영화인 대표 19명과 중국 영화인 대표가 영화 합작 협의 및 ‘실크로드 및 연선국가 영화산업 교역 플랫폼 연맹 성명’을 체결했다.
중국영화주식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합작영화의 총 투자액은 약23억 위안이며, 협약을 체결한 것은 중국 영화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고 실크로드 연선국가 영화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다. 연맹은 설립 후 실크로드 각국 영화 산업의 윈윈 신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연맹 회원의 우위 상호보완 조직 이행을 조율하는 한편 연맹 각 다국적 협력의 우대 조건을 만들고 연맹 각국 교류 소통의 ‘실크로드’ 특색 언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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