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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東方副總裁:拓展歐洲市場應注重當地需求
징둥팡(BOE) 부사장: 유럽시장 확장은 현지 수요에 주목해야
京東方科技集團股份有限公司副總裁、首席市場官原烽在中國-中東歐國家經貿論壇期間表示,企業開拓市場應注重創新和了解當地需求。
부다페스트 양융첸(楊永前) 기자 위안펑(原烽) 징둥팡(BOE) 부사장 겸 최고마케팅경영자(CMO)는 중국-중동부유럽국가(CEEC) 경제통상포럼 기간에 기업의 시장 개척은 혁신에 주목하고 현지의 수요를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原烽説,畫屏是京東方首發的全球首款數字藝術館,集顯示終端、應用軟件和藝術內容服務于一體,可以讓用戶欣賞到海量藝術畫作。歐洲人普遍熱愛藝術,畫屏對歐洲市場有一定的針對性。
위안 부사장은 iGallery는 BOE가 최초로 개발한 글로벌 첫 디지털 예술관으로 디스플레이 단말, 응용 소프트웨어와 예술 콘텐츠 서비스를 하나로 모아 이용자들에게 방대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서 유럽인들은 보편적으로 예술을 사랑하므로 iGallery는 유럽 시장에 어필할 수 있다고 말했다.
以螢幕件、智慧係統和健康服務為核心事業的京東方對歐洲市場十分重視。原烽説,3年前,京東方就在德國法蘭克福設立歐洲分公司,進一步擴大歐洲市場業務,如向賓士、奧迪等汽車企業提供附加值高的車載顯示,預計2017年向歐洲的出口額將達到6億美元。
디스플레이 부품, 스마트 시스템과 건강 서비스를 핵심사업으로 하는 BOE는 유럽 시장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 위안 부사장은 3년 전 BOE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유럽 지사를 설립, 유럽 시장 업무를 진일보 확대해 벤츠, 아우디 등 자동차 기업에 부가가치가 높은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2017년 유럽으로의 수출액은 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我們非常重視研發,京東方每年的研發投入佔銷售收入的比重始終保持在7%左右。我們目前有8萬名員工,其中研發人員有2萬至3萬,有的專注于前瞻性研究,有的專注于當前的技術創新和産品開發。”原烽説。
“우리는 연구개발을 매우 중시한다. BOE의 매년 R&D 투자가 판매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시종일관 7%대를 유지하고 있다. 직원 8만 명 중 R&D 인력이 2만~3만 명이다. 일부는 미래 유망 산업 연구에 주력하고 있고, 일부는 현재의 기술혁신과 제품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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