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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중국 ‘마지막 황제’ 푸이 (溥儀)연구기관 설립

출처: 신화망 | 2017-09-22 14:45:22 | 편집: 이매

 中國成立“末代皇帝”溥儀研究機構

중국 ‘마지막 황제’ 푸이 (溥儀)연구기관 설립

在中國“末代皇帝”愛新覺羅·溥儀去世50年後,關於他的專門研究機構——溥儀研究院21日在吉林長春掛牌成立。

중국 ‘마지막 황제’ 아이신지료 부이(愛新覺羅·溥儀)가 서거한 지 50년 후 푸이 (溥儀)에 관한 전문연구기관인 푸이 연구원이 21일 지린 창춘(長春)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愛新覺羅·溥儀是中國歷史上最後一位皇帝,也曾做過偽滿洲國的傀儡皇帝。“溥儀經歷的時代是中國社會大轉型的年代,也是中國人民掙脫封建枷鎖、推翻軍閥反動統治、建立人民民主政權的大變革時代。”中國國家清史編纂委員會副主任、清代宮廷史研究會會長朱誠如説,特殊的時代決定了溥儀一生的特殊性,因此加強對溥儀的研究具有重要價值。

아이신지료 부이는 중국 역사상 마지막 황제이자 위만주국의 괴뢰황제를 지냈다. “푸이 가 겪은 시대는 중국 사회 대전환의 연대이자 중국인민이 봉건 족쇄에서 벗어나 군벌반동 통치를 전복시키고 인민민주정권을 세운 대변혁의 시대이다.” 주청루(朱誠如) 중국국가청사편찬위원회 부주임이자 청나라궁정사연구회 회장은 특수한 시대가 푸이 일생의 특수성을 결정했다면서 따라서 푸이 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는 것은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2005年,長春成立了溥儀研究會。近年來,北京故宮博物院、長春偽滿皇宮博物院等機構的溥儀研究逐漸加強。長春偽滿皇宮博物院還專門推出了“從皇帝到公民”展覽,展現溥儀跌宕起伏的一生。“如今成立溥儀研究院,是水到渠成。”朱誠如説。

2005년 창춘은 푸이 연구회를 설립했다. 근래 베이징 고궁박물원, 창춘위만황궁박물원 등 기관의 푸이 연구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창춘 위만황궁박물원은 ‘황제에서 공민으로’ 전람회를 열어 푸이 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전시했다. “오늘날 푸이 연구원의 설립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 회장은 말했다.

 

長春偽滿皇宮博物院院長、長春溥儀研究會會長王志強&&,溥儀研究院將被打造成開放的學術平台,中外研究機構都可參與到溥儀及其時代的研究中。

왕즈창(王志強) 창춘 위만황궁박물원 원장이자 창춘 푸이 연구회 회장은 푸이 연구원은 오픈된 학술 플랫폼으로 건설되어 중국과 외국 연구기관이 푸이 및 그 시대의 연구에 참여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研究溥儀的一生,有助於我們更好地了解東北亞地區的歷史進程。”王志強説。

“푸이 의 일생 연구는 우리가 동북아 지역의 역사 발전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왕 원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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