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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도전 직면 중에서 안정적으로 전진—난제 해결 중 중국 경제 펀더멘털 파악

출처 :  신화망 | 2017-07-14 10:18:55  | 편집 :  이매

在直面挑戰中穩步前進——從破解難題看中國經濟年中基本面

도전 직면 중에서 안정적으로 전진—난제 해결 중 중국 경제 펀더멘털 파악

行至年中,中國經濟“穩”的格局在鞏固,“進”的態勢更明顯,而這背後則是積極應對風險挑戰、主動破解深層問題。

7월로 접어들면서 중국 경제의 ‘안정’적인 국면은 공고해지고, ‘전진’ 추세가 더욱 명확해졌다. 한편 그 배후에는 리스크와 도전에 긍정적으로 대응하고 심층적인 문제를 주동적으로 해결한 노력이 숨어있다.

難中有“解”:重中之重在改革

어려움 중‘해결’: 가장 중요한 것은 개혁에 있다

“中國經濟發展當前面臨的一系列問題,必須用深化改革的辦法解決,要提高供給體系質量效率,實現供求關係新的動態均衡。”國家發展改革委主任何立峰如是説。

“중국 경제 발전이 현재 당면한 일련의 문제는 반드시 개혁 심화의 방법을 이용해 해결해야 하고, 공급시스템의 질적 효율을 높여 공급과 수요 관계의 새로운 동태적 균형을 실현해야 한다.” 허리췬(何立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은 이렇게 말했다.

在激發企業活力上,今年以來,改革集中發力,加快電力、油氣體制改革,理順能源價格,在生産前端促進企業減負;再次推出萬億減稅降費計劃等,降低企業運行成本。

기업 활력 활성화 측면에서 올해 들어 개혁은 집중적으로 박차를 가해 전력, 석유∙가스 체제 개혁을 가속화 하고 에너지 가격을 정돈했으며 생산의 전기 단계에서 기업의 과중한 부담을 줄였다. 또 조 위안 규모의 감세와 수수료 인하 계획 등을 재차 제기해 기업의 운영 비용을 낮추었다.

在供給側結構性改革上,今年以來,我國在穩步推進“三去一降一補”的同時,更加注重與其他領域改革互動,啟動第三批混合所有制改革試點、全面實施外商投資准入負面清單等改革方案相繼落地,創造了新的制度供給。

공급측면 구조개혁에서 올해 들어 중국은 과잉생산 해소, 부동산 재고 해소, 레버리지 축소, 기업 원가 절감, 취약부문 보완의 5대 임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다른 분야 개혁과의 상호작용에 더욱 집중해 3기 혼합소유제 개혁 시범 가동, 외국인 투자 진입 네거티브 리스트 전면 시행 등 개혁방안을 잇달아 실행, 새로운 제도적 공급을 창조했다.

難中有“進”:中國不發展是最大的風險

어려움 속‘전진’: 중국 비발전은 최대의 리스크

創新力量正不斷挺進,讓經濟內生潛力不斷釋放——

혁신 역량이 끊임없이 추진되면서 경제 내생 잠재력을 계속 방출시켰다.

從國産大飛機首飛,到“復興號”標準動車組首發,上半年中國製造亮點頻現,一系列數據彰顯中國經濟正在告別依靠低成本競爭的老路,深耕創新土壤。

중국산 대형 여객기의 첫 비행에서 ‘푸싱(復興)호’ 표준 고속열차 첫 발차까지 상반기 중국제조의 하이라이트가 빈번히 나타났다. 일련의 데이터는 중국 경제가 저비용 경쟁에 의존하는 옛 방식에 종식을 고하고 혁신 토양을 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新動能正加快躍進,讓經濟迸發新生機與新活力——

새로운 모멘텀의 약진이 빨라지면서 경제는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내뿜었다.

今年前5個月,工業機器人産量增長50.4%,運動型多用途乘用車(SUV)增長20.8%。旅游、文化、體育、健康、養老等幸福産業快速發展,跨境電商、在線醫療、共享單車等新服務模式不斷出現。

올해 1-5월, 산업용 로봇 생산량은 50.4% 증가했고,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은 20.8% 증가했다. 관광, 문화, 스포츠, 건강, 양로 등 행복산업이 빠르게 발전했고, 해외 전자상거래, 온라인 의료, 공유자전거 등 새로운 서비스 모델이 계속 출현했다.

中國不發展是最大的風險。始終堅持推動發展,不畏艱難與挑戰,積極主動作為,就能化危為機,開拓更加廣闊的發展空間。

중국의 비발전은 최대의 리스크이다. 시종일관 발전 추진을 견지하고 고난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행동해야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더욱 광활한 발전 가능성을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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