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産現實題材電視劇迎來製作播出“黃金機遇期”
국산 현실 소재 드라마 제작 방영 ‘황금기회기’ 도래

正在舉行的第23屆上海電視節上,與往年古裝電視劇獨佔鰲頭有所不同,現實題材電視劇作品佔據了白玉蘭獎最佳中國電視劇獎提名名單的一半還多,令影視創作者大為振奮。
현재 열리고 있는 제23회 상하이 TV 페스티벌에서 과거 사극 드라마가 1위자리를 꿰차던 것과는 달리 현실을 소재로 한 드라마 작품이 백옥란상 최우수 중국 드라마상 후보작 명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드라마 제작자들을 크게 고무시켰다.
國家新聞出版廣電總局電視劇司司長毛羽用“黃金機遇期”來形容當下現實題材電視劇的創作環境。
마오위(毛羽)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드라마국 국장은 ‘황금기회기’라는 말로 현실을 소재로 한 드라마의 창작 환경을 묘사했다.
産量接近六成 現當代題材坐穩“半壁江山”
제작량 60% 육박…현대∙당대 소재가 절반 차지
來自國家新聞出版廣電總局的數據顯示,2016年,全國各類電視劇製作機構共計生産完成並獲准發行國産電視劇329部14721集,其中現當代題材劇目共計188部8555集,分別佔總比例的57.14%、58.11%。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전국 각종 드라마 제작기관이 제작 완성해 배급 승인을 받은 국산 드라마는 329부 1만4천721편이고, 이중 현대 및 당대 소재 드라마는 188부 8천555편으로 총 비중의 57.14%, 58.1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進入2017年,講述浙江義烏創業夫妻故事的《雞毛飛上天》、忠實還原文學精品的《白鹿原》等大劇接連播出,被譽為現實題材持續創作播出的熒屏風景線。與此同時,在反腐、公安等題材上,電視劇作品也形成新的突破。
올해 들어 저장 이우 창업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지모비상천(雞毛飛上天)’과 문학작품을 충실하게 재현한 ‘백루원(白鹿原)’ 등 장편드라마가 잇달아 방영되면서 현실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브라운관을 점령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반부패, 공안 등 소재의 드라마 작품도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
互聯網助推現實題材製作播出
인터넷, 현실 소재 드라마 제작 방영 추진
除了較大較穩定的電視劇生産規模,網絡視聽類企業的快速發展,正在為現實題材影視作品提供更廣闊的播出平台。
비교적 크고 안정적인 드라마 제작 규모 외에 인터넷 시청각 기업의 신속한 발전이 현실을 소재로 한 드라마 작품을 위해 더 광활한 방영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目前國內電視劇播出的主要網絡平台之一——騰訊視頻每天的觸達用戶量有數億之多。騰訊視頻總編輯王娟在上海電視節期間告訴記者,更多優秀電視劇可以被更多網民看到,從這一點看,國産現實題材電視劇的“露出機會”不斷增加。
현재 국내 드라마를 방영하는 주요 인터넷 플랫폼 중 하나인 텐센트 동영상에 매일 접속하는 이용자 수는 1억 명이 넘는다. 왕쥐안(王娟) 텐센트 동영상 편집장은 상하이 TV 페스티벌 기간에 더욱 우수한 드라마가 더 많은 네티즌에게 보여질 것이라면서 이 점에서 볼 때 국산 현실 소재 드라마의 노출 기회가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다고 기자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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