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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일본 작가 ‘위안부’ 소녀상 망언에 韓 네티즌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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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4-14 11:23:06  | 편집 :  이매

日本作家對“慰安婦”少女像不當言論激起韓國民憤

일본 작가 ‘위안부’ 소녀상 망언에 韓 네티즌 뿔났다


日本作家筒井康隆近日在社交網絡上對韓國“慰安婦”少女像發表不當言論,遭到韓國網民怒斥,其小説也被韓國出版社“封殺”。

일본 작가 쓰쓰이 야스타카(筒井康隆)가 얼마 전 SNS에서 한국 ‘위안부’ 소녀상에 대해 망언을 발표한 것에 한국 네티즌들이 분노했다. 그의 소설도 한국 출판사에 의해 판매 중단됐다.

今年1月9日,為抗議韓國民間團體在日本駐釜山總領館前豎立象徵“慰安婦”的少女像,日本政府召回駐韓國大使長嶺安政。4月4日,在韓方未撤走少女像的情況下,長嶺安政返回韓國首都首爾。

올해 1월9일, 일본 정부는 한국 민간단체가 부산 주재 일본 총영사관 앞에 ‘위안부’를 상징하는 소녀상을 세운 것에 항의하기 위해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대사를 귀국시켰다. 4월4일, 한국 측이 소녀상을 아직 철거하지 않은 상황에서 나가미네 대사는 한국 수도 서울로 돌아왔다.

據報道,因對長嶺安政返回韓國&&不滿,筒井康隆不久前在推特上留言稱:“長嶺大使重新回到韓國,就等於日本默認‘慰安婦’像。”他還用極其下流的言語鼓動日本人前往少女像前做出猥瑣動作。

보도에 따르면 쓰쓰이 야스타카는 나가미네 대사가 한국에 돌아온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얼마 전 트위터에 “나가미네 대사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 것은 일본이 ‘위안부’상을 용인한 것이다”라는 댓글을 올렸다. 그는 또 저속하기 이를 데 없는 말로 소녀상 앞에 가서 추한 행동을 하자고 일본인을 부추겼다.

筒井康隆的不當言論,令韓國網民十分憤怒,紛紛留言指責其“不僅沒有反省,反而對受害者發表侮辱性言辭,看來他已經拋棄了人性”。

쓰쓰이 야스타카의 망언에 한국 네티즌들은 크게 분노해 “반성은 커녕 되려 피해자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발표했다. 보아하니 그는 이미 인성을 포기한 것 같다”고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

筒井康隆的污言穢語還惹怒了韓國出版社。“銀杏樹”出版社確認,已經跟筒井康隆解除今年下半年發行其小説的合約,並將全面停售其所有作品。

쓰쓰이 야스타카의 저속하기 짝이 없는 발언에 한국출판사도 분노했다. ‘은행나무’ 출판사는 쓰쓰이 야스타카와 올해 하반기에 그의 소설을 발행하기로 한 계약을 이미 취소했고, 그의 모든 작품 판매를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筒井康隆後來刪除了相關推特留言,並在接受日本媒體採訪時稱,自己“沒打算侮辱韓國”,那番言論只是為了得到更多回復而開的玩笑。對於這一辯解,韓國網友並不買賬。

쓰쓰이 야스타카는 며칠 후 관련 트위터의 댓글을 삭제하고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한국을 모욕할 생각은 없었다”며 그 같은 말을 한 것은 단지 더 많은 댓글을 노린 농담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이런 해명을 한국 네티즌들은 결코 믿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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