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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뉴스 분석: 화웨이, 일본서 ‘메이드 인 재팬’ 누른 비결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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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3-28 14:37:09  | 편집 :  이매

新聞分析:華為在日本憑什麼打敗“日本制造”

뉴스 분석: 화웨이, 일본서 ‘메이드 인 재팬’ 누른 비결은 무엇?

    近日,一條名為“最近日本制造的品質為啥比不上中國制造”的帖子在日本火了,不少日本網友表示已被華為手機的優秀設計、最新部件、高性價比而“圈粉”。

    최근 ‘메이드 인 재팬 품질이 왜 메이드 인 차이나를 따라가지 못하나’라는 제목의 포스팅이 일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많은 일본 네티즌들은 화웨이 휴대폰의 우수한 디자인과 최신 부품, 높은 가성비에 매료돼 ‘화웨이 매니아’가 되었다고 밝혔다.

    華為如何讓一向品牌自尊心很強、口味挑剔的日本用戶也讚不絕口?華為消費者業務部門首席執行官余承東日前在接受新華社記者書面採訪時介紹了公司為何要迎難而上立足日本,以及如何以創新策略實現海外市場的突破。

    화웨이가 어떻게 브랜드 자존심이 강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사용자들의 취향을 저격하여 찬탄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을까? 위청둥(余承東) 화웨이 소비자부문 최고경영자(CEO)는 얼마 전 신화사 기자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화웨이가 어떻게 난관을 뚫고 일본에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는지, 어떤 혁신전략으로 해외 시장의 돌파구를 마련했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余承東表示,“我們堅持在日本市場的戰略就是生存下去,穩健經營,做長跑型選手。”

    위청둥 CEO는 “화웨이가 일본 시장에서 고수하는 전략은 안정적이고 건전하게 경영하여 장거리형 선수로 생존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據介紹,華為在日本圍繞渠道、零售、品牌、服務持續構築面向市場的體係化能力,強化業務基礎,積極推進精細化經營;同時,勇于創新,逐步構建引領未來的核心競爭力,努力成為消費者喜愛的品牌。

    화웨이는 일본에서 루트, 소매, 브랜드, 서비스를 중심으로 시장을 지향하는 시스템화 능력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업무 기반을 강화하고 정교화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시에 미래를 이끄는 핵심 경쟁력을 점진적으로 구축하여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대담하게 혁신에 힘썼다.

    根據“國際數據公司”的數據,2016年,華為平板電腦佔日本市場份額的21.6%,僅次于蘋果公司。而日本知名市場研究公司BCN報告説,2016年,華為P9 Lite在日本機卡一體類別智能手機的銷量中排名第一。

    IT 시장조사기업 IDC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화웨이 태블릿PC의 일본 시장 점유율은 21.6%로 애플에 버금갔다. 일본 유명 시장연구업체 BCN의 보고서에서 2016년 화웨이 P9 Lite는 일본 일체형 종류 스마트폰 판매량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華為能在日本市場立住腳跟並越戰越勇,余承東認為這跟華為重視研發、強大的專利布局密不可分。根據世界智慧財産權組織2016年3月16日在日內瓦總部發布的公報,企業專利申請排名方面,華為以3898件位居榜首。

    화웨이가 일본 시장에서 발판을 마련하고 용감하게 도전할 수 있었던 점에 대해서 위청둥 CEO는 이는 화웨이가 연구개발을 중요시 한 점, 강대한 특허 포석을 마련한 점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말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2016년3월16일 제네바 본부에서 발표한 공보에 따르면 기업 특허출원 순위 분야에서 화웨이는 3898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17年,華為會繼續聚焦精品戰略,而非機海戰略,陸續推出新一代智能手機、智能可穿戴設備、平板等産品。

    2017년, 화웨이는 대량의 휴대폰을 동시에 출시해 세분화 시장을 선점하는 ‘기해(機海)전술’이 아닌 지속적으로 명품 전략에 초점을 맞추어 차세대 스마트폰,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태블릿 제품 등을 속속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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