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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선저우 11호 우주비행사들,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 2호에 진입

출처: 신화망 | 2016-10-19 11:20:47 | 편집: 박금화

(神舟十一號)(1)神舟十一號航太員進入天宮二號實驗艙

   10월 19일, 선저우 11호 우주비행사인 징하이펑(景海鵬)과 천둥(陳冬)이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天宮) 2호에 순리롭게 진입했다. 징하이펑(왼쪽)과 천둥이 톈궁 2호 우주정거장에서 전국 인민들을 향해 안부와 더불어 경례를 드리는 모습. (베이징우주비행통제센터‘北京航太飛行控制中心’ 대형 스크린) [촬영/쥐전화(據振華)]

  원문 출처: 신화사  

 

  관련 뉴스

  우주비행사의 우주생활 볼거리

   중국 유인우주항공사업 판공실 부주임은, 선저우(神舟) 11호 우주비행사들의 33일간의 우주생활은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볼거리가 많다"고 16일 주취안위성발사센터에서 밝혔다.

   △우주에서의 생활

    비행기간, 우주인들은 이번 임무의 요구와 특점에 따라 한주 6일, 하루 8시간의 작업제 및 우주·지구의 동시성 작업·휴식제도를 실시한다.

   △우주에서의 실험

   톈궁 2호에 진주한 뒤, 우주인들은 궤도 내 실험을 여러가지로 펼쳐 유인 우주비행에서 인류가 가지는 지위, 역할과 가치를 부각할 계획이다. 

    △우주에서의 과학보급

   선저우 11호·톈궁 2호 조합체는 비행기간에 다채로운 과학보급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주양잠(太空養蠶)", "이중진자실험(雙擺實驗)", "수막반응(水膜反應)" 등 홍콩중학생우주과학기술 설계대회의 3개 수상작들도 선저우 11호 우주선과 함께 우주에 진입한다. 우주비행사들은 궤도 내에서 상기 실험들을 완수해 중소학생이 "미중력" 환경에서 사물의 상태 변화를 이해하는 데 유조할 것이다. >>전문 보기

   ▶ [오피니언]해외 언론, 선저우 발사를 어떻게 보는가?

   17일 중국의 두 우주비행사가 선저우(神舟) 11호 유인우주비행선에 탑승해 성공적으로 우주로 향했다. 중국 우주비행사의 여섯번째 성공적인 우주비행 및 그 배후의 중국 우주비행 기술의 발전에 대해 세계 전통적인 우주비행강국의 언론 매체와 전문가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미국: 21세기 전반기의 상징적 사건

   NBC 웹사이트:  만약 미국과 구소련 사이의 우주 경쟁이 20세기 후반기를 정의했면 중국이 우주비행 초강국으로 되기 위해 노력하는 노정이 21세기 전반기의 상징적 사건으로 될 것이다. 현재 미국이 이끌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이 2024년에 은퇴할 예정인데 그 때가 되면 중국이 유일하게 우주에서 장기적인 존재를 유지할 수 있는 국가일 것이다.

   유럽: 중국을 서방의 우주비행 투자자로 보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이번 선저우11호 임무의 중요한 한가지는 “이는 사실 중국이 대형 우주정거장을 발사하기 전에 진행한 마지막 실제 테스트로 마치 대형 공연 전의 마지막 리허설과 같다.”

  프랑스 《르 피가로》: 중국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기술능력을 얻고 기타 어떤 국가들과도 경쟁하지 않으며 자신의 템포에 맞춰 진보를 이루고 있다.

   일본: 중국에서 국제적 협력을 강조하다

   일본 《아사히 신문》웹사이트: 20세기 90년대부터 중국이 진정으로 우주 개발을 추진하기 시작했고 2003년에 첫 유인우주비행선을 성공적으로 발사했으며 13년 후에 중국은 이미 우주비행원이 우주에서 한달간 머물수 있을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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