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석양은 광채가 여전해! 중국 노인들은 퇴직후 어떻게 보내는가?

출처: 신화망 | 2016-10-16 07:00:53 | 편집: 이매

 
   노인대학에 다니다

톈진시 노인대학의 태극권 수업시간에 권술을 배우고 있는 장면이다. (10월8일 촬영)

   톈진(天津)시 노인대학은 총 2만6730명 재학생들과 328명 교사들이 있는 톈진시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인수가 가장 많은 노인대학이다. 이 학교는 신체 단련과 양생법, 무용 연극과 음악 등 9개 전공이 있어 노인들이 늙어서도 배울수 있고 할 일이 있고 즐거워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올해 68세 나는 저우난(周楠, 중간)이 톈진시 노인대학의 쟁 수업시간에 쟁을 치는 요령을 배우고 있는 장면이다. (9월21일 촬영)

   올해 75세 나는 차오구이링(曹桂玲,중간)이 톈진시 노인대학의 사의화조(寫意花鳥) 수업시간에 회화를 연습하고 있는 장면이다. (9월26일 촬영) [기획/이매]

 

추천 기사:

90대 노인들의 ‘패션 화보’, 20대에 뒤지지 않아

산 속에서 꿈나무를 가꾸는 선생님… “아이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길”

71세 할아버지♥114세 할머니, 1년 애정공세 펼친 러브스토리  

   1 2 3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5754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