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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매체, G20 항저우 정상회의 광범한 개발도상국가의 발전을 촉진하는데 유리하다 극찬

출처: 신화망 | 2016-09-15 10:10:47 | 편집: 박금화

   항저우(杭州) 국제엑스포센터(뒤쪽)와 항저우 올림픽센터 주경기장(8월 25일 촬영).

   [신화망 베이징 9월 15일] 금방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막을 내린 G20 지도자 제21회 정상회의는 일련의 적극적인 진전과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정상회의는 아프리카국가들에서 광범하게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아프리카 매체들에서는 G20 항저우 정상회의가 많은 개발도상국가들의 발전을 촉진하는데 유리하다고 찬양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독립 매체 산하의 더 스타(The Star), 프리토리아뉴스(PretoriaNews), 케이프 타임지(Cape Times), 머큐리 뉴스 (San Jose Mercury News) 등 주요 신문들에서 모두 G20 항저우 정상회의 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베터랑 국제문제 평론가 샤론 이브라힘(Sharon Ibrahim)의 문장을 발표했다. “중국의 G20 항저우 정상회의 때맞춤하다”를 제목으로 한 글에서 이브라힘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얻은 성과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글에서는 중국이 전 세계를 향해 경제의 성장과 침체에 대응하고 질 높은 성장을 실현하는 이념에 대해 해석했고 구조적 개혁, 혁신과 창업을 격려하는 등 경로를 포함한 ‘중국 방안’을 제기했으며 이 방안은 중국 뿐이 아닌 전반 세계에도 적합하다고 지적했다.

   G20항저우 정상회의가 끝난 뒤 이집트 공식 신문 ‘알아람(Al-Ahram)’에서 세편의 이집트 대통령 압델 파타 알시시가 G20 항저우 정상회의에 참석한 글을 발표했고 알시시가 게스트 국가의 원수로서 정상회의에 참석한 것은 이집트의 발전에 신기원을 열어준 것이라 피력했다.

   적도 기니에서 영향력이 비교적 큰 신문인 흑단목 뉴스(黑檀木報) 국제판에서는 며칠전 지면에 제목이 “G20 항저우 정상회의 글로벌 경제 성장에 새로운 경로 개척”이라는 특집보도를 발표해 G20 항저우 정상회의를 높게 평가했으며, G20 항저우 정상회의가 “더 효율적인 글로벌 경제 금융 관리 메커니즘에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고 칭찬했다.

   보도에서는 올해 G20 의장국으로서 중국이 적극적으로 G20를 추동해 국제 발전과 협력을 심화시키고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 의정을 실현하는데 애를 썼다고 지적했다.

   이번 G20 항저우 정상회의는 아프리카 국가들을 포함한 광범한 발전도상국가들을 초청해 참석하게 했는바 G20 항저우 정상회의는 G20 역사상 개발도상국가가 가장 많이 참여하고 대표성이 가장 광범한 한차례 정상회의로 되었다. 흑단목 뉴스에서는 중국 측이 G20에 아프리카와 후발 개발도상국들의 공업화 진척을 지원해주고 해당 작업을 전개할 것을 제안했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참여기자/ 자오시(趙熙), 정카이룬(鄭凱倫), 황저민(黃澤民), 황야난(黃亞男) ]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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