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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中 여자 유도팀 빅 레벨급 금메달 가능성… 남자 유도팀 전력을 다해 메달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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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7-28 17:28:46  | 편집 :  이매

 

마잉난(馬英楠) (자료 사진 )

   [신화망  베이징 7월 28일] (왕융(汪涌), 마상페이(馬向菲) 기자) 순푸밍(孫伏明), 둥원(佟文) 등 세계급 선수들을 키워낸 낸 중국 유도팀은 어느덧 런던올림픽이란 보릿고개를 넘고 위숭(於頌) 등 신세대 선수들이 굴기함에 따라 리우올림픽에서 다시 여자 빅 레벨 챔피언을 거머쥐고 남자팀도 메달을 쟁취할 전망이다.

   중국 대표팀에서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유도팀은 6명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는데 이들 실력이 모두 런던올림픽 때보다 큰 수준향상을 보이고 있다.  여자 선수 4명은  위숭, 장저훼이(張浙慧), 마잉난(馬英楠), 양쥔샤(楊俊霞)이고 남자 선수 2명은  마돤빈(馬端斌), 사이인지르가라(賽音吉日嘎拉)이다.

   과거 중국 유도팀에서 순푸밍, 둥원과 같은 빅 레벨 항목의 올림픽 챔피언들이 나타났었다.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려면 여자 78킬로그램급 이상의 항목이 중요하다. 그 이유는 중국팀에는 현재 이 항목에서 세계 1위의 위숭 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번 리우올림픽행의 목표는 챔피언을 따내는 것이라 했다.

    중국 남자 유도팀은 2014년 한국 감독을 선임한 후 전반적인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는데 선수들의 종합능력, 특히는 체력, 기술, 시합 경험 등 에서 뚜렷한 진보를 보였다.  이 외국적 감독은 프로정신이 아주 투철하고 선수들 역시  극난을 이겨내고  점차 고강도 훈련에 적응하다 보니 진보가 아주 컸다.  

   국제 유도 연합회 책임자는,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중국 여자 유도팀의 금메달 가능성을 시사했고 남자 유도팀도 최근 큰 성장세로  보여 리우올림픽의 시련을 거치게 되면 도쿄올림픽에서 아마 더 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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