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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중국해군 미사일 호위함 헝수이(衡水)함이 미국 하와이 진주만에 들어서고 있다. (촬영/유진 탄나(尤金·坦納))
15일 동안에 5000여해리를 항해하고 6개의 시각대를 넘어, "환태평양-2016"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해군함정편대의 군함 5척은 현지시간 6월 29일(베이징시간 6월 30일) 미국 하와이 진주만에 도착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환태평양"시리즈 훈련은 미국이 주도한 해상 다자간 군사훈련이다. 이 훈련이 2년에 한번씩 진행되어 올해는 제25번째 훈련이다. 26개국의 함정 45척, 잠수정 5척, 비행기 200여대 및 인원 2.5만명이 올해의 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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