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우승꿈

   푸젠(福建)성 룽옌(龍巖)체육운동학교 역도관. 훈련장에는 열 몇살, 지어 몇살짜리 꼬마 팀원들이 우승꿈을 안은채 땀 흘리며 각고의 훈련을 다지고 있다. 룽옌에서 열리고 있는 2016년 중국 전국 여자 역도 결승전 및 리우올림픽 선발대회 53kg레벨 시합에서 룽옌체육운동학교가 배출한 천샤오팅(陳曉婷)이 2위을 차지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룽옌의 역도 항목에 관한 훈련과 선발은 1976년에 시작해 근 30년의 운동 역사를 써내려왔다. 역도 항목에서 현재까지 4개 세계 챔피언, 2개 올림픽 챔피언을 배출하고 세계 결승전에서 1위를 수차례 따냈으며 우수한 역도선수들을 일괄 보유하고 있는 륭옌은 “역도의 고향”으로 불리고 있다.

원문 출처:중국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