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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의 捷방문은 새 단계 中歐관계를 개척해가는 여정- 양옌이 주 유럽 연맹 중국사절단 단장과의 인터뷰

출처 :  신화망 | 2016-03-28 13:37:19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브뤼셀 3월 28일](순이(孫奕)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체코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일전, 양옌이(楊燕怡) 주 유럽 연맹 중국 사절단 단장은 신화사 기자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중국 “13.5”계획이 시작되는 한해이자 중국-유럽관계가 새로운 10년에 들어선 한해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배경하에 시진핑 주석의 체코 방문은 새로운 시기 새로운 단계에서 중국과 유럽의 새로운 역사의 한페이지와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다.

   양옌이는 현재 중국과 체코는 이미 역사적으로 발전이 가장 빠르고 성과가 가장 많은 새 단계에 들어섰다고 피력했다. 중국-체코 수교 67년이래 첫음 전개되는 중국 국가주석의 체코 공식방문은 양국관계에 새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

   양옌이는 체코가 중동유럽국가와 중국과의 협력 추진에 적극적으로 진력해준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체코는 중동유럽지역에서 중요한 국가이자 유럽연합 성원이며 “일대일로” 연선에서 중요한 국가이기도 하다. 중국은 체코가 유럽 연맹에서의 독특한 작용을 중시하고 쌍방이 달성한 “일대일로” 건설 양해각서를 기회로 체코와 중국-중동유럽국가 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다.

   양옌이는 “13.5” 규획 요강과 올해 "정부사업보고"는 혁신, 조화, 녹색, 개방, 공유가 미래 중국 발전의 5대 이념이라 제시했으며 이러한 발전과 중국의 구조성 개혁은 유럽을 포함한 전반 세계 발전에 심층적인 의의와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유럽 연맹을 포함한 각 관련 측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글로벌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 발굴을 추진하며 세계 경제 난제의 해결에 새로운 방안을 제출하여 국제 경제 금융 관리의 보완을 위해 새로운 경로를 계획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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