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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샤오젠(范小建) 위원: 신장의 빈곤 발생률 이미 15.8% 감소

출처 :  신화망 | 2016-03-10 14:58:16  | 편집 :  이매

 

   [신화망 베이징 3월 10일] (양딩먀오(楊丁淼) 천쥔(陳君) 기자) 9일 전국 정협 위원, 국무원 빈곤 구제 개발 영도 소조(領導小組) 전문가 자문 위원회 주임, 전 국무원 빈곤 부축 판공실 주임인 판샤오젠(范小建) 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2차 5개년” 기간 신장(新疆)의 빈곤 발생률은 비록 32%에서 15.8%로 감소되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전국적으로 여전히 빈곤 발생률이 높거나 가장 높은 지역 중의 하나이다.

   9일 소집된 전국 정협 12기 4차 회의 기자 회견에서 판샤오젠은 “신장 빈곤 구제 성과” 문제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신장에는 특수 유형의 빈곤 문제가 있다. 이를 테면 난장(南疆) 지역, 변경 지역, 고랭지역들이 있는 데, 이는 신장의 어렵고 힘든 공정일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어렵고 힘든 공정이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은 “12차 5개년” 계획 기간 1억명이 빈곤에서 벗어났지만, 남은 5000여만 인구의 빈곤 탈출 임무는, 가장 어려운 “공정”이다.

   판샤오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 은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 수십년간 빈곤 감소 성적의 70%를 중국이 차지한다. 중국의 빈곤 인구는 1978년 7.7억명에서 2015년 5575만명까지 줄어 7.1억명이 감소했다.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성과이지만 남은 것도 사실 가장 힘든 공정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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