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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핑이 석고 광산 봉괴 사고, "생명 통로" 어렵게 진척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28 09:59:15 | 편집: 왕범

(突發事件後續)(1)山東平邑石膏礦坍塌事故“生命通道”艱難挺進

   [신화망 베이징 12월 28일] 중국 산둥(山東) 핑이(平邑)현 석고 광산 봉괴 사고 구조 현장에서 구조인원들이 예정구역에 구멍을 뚫고 갱내로 물자를 들여보내 갇혀 있는 인원과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 갱도가 심하게 봉괴되고 공간이 좁아 조작이 어렵고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새로운 봉괴로 인해 개통된 "생명 통로"는 반복적으로 파괴되고 있으며 현재 겨우 80여 미터밖애 진척하지 못했다.

   12월 25일 7시 56분, 평이현 바오타이(保太)진에 위치한 위룽(玉榮)상업무역유한공사의 석고 광산이 부분적으로 봉괴했다. 당시 29명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11명이 구조되고 1명이 숨겼으며 17명이 갱내에 갇혀 있는 상태다. [촬영/신화사 기자 궈쉬레이(郭緒雷), 번역/왕범]

   원문출처: 신화사

(突發事件後續)(2)山東平邑石膏礦坍塌事故“生命通道”艱難挺進

(突發事件後續)(3)山東平邑石膏礦坍塌事故“生命通道”艱難挺進

(突發事件後續)(4)山東平邑石膏礦坍塌事故“生命通道”艱難挺進

(突發事件後續)(5)山東平邑石膏礦坍塌事故“生命通道”艱難挺進

(新華視點·圖片版)(1)山東平邑石膏礦坍塌事故“生命通道”艱難挺進

(新華視點·圖片版)(2)山東平邑石膏礦坍塌事故“生命通道”艱難挺進

(新華視點·圖片版)(3)山東平邑石膏礦坍塌事故“生命通道”艱難挺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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