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10일] 11월11일 중국 빼빼로데이를 맞아 전자상거래를 진행하는 한국의 많은 업체들에서 “대대적인 쇼핑”을 계획중인 중국 소비자들을 상대로 대규모의 할인활동을 가동할 준비에 바삐 움직이고 있다.
연합통신에서 보도한데 의하면 중국 소비자들을 상대로 전문 개설된 한국제품 직구(Direct purchase )쇼핑몰 “판다망(盼達網)”이 9일부터 12일까지 여러가지 인기상품에 관한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쇼핑몰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한국 빼빼로 간식을 선물로 가지게 된다. 해외직구족을 상대로 개설된 한국 OKDGG 쇼핑몰은 구매금액이 100달러를 초과한 소비자에 한해 배달 공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인기상품 40여종의 최대 할인가격은 88%에 이른다.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해 “광군절”기간, OKDGG 쇼핑몰의 판매액은 평일의 5배를 기록했다. 그외, 한국 롯데백화점은 롯데몰을 비롯한 여러 소속 쇼핑몰에서 할인활동을 전개하는데 화장품, 레이저, 스포츠 등 상품 200여가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들어 중국의 추석, “10.1” 국경절 등 골든휴가를 노리는 한국 업체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며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한 여러가지 판촉행사를 벌리는 것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를 도모하고 있다. [글/ 신화사 기자 양수이(楊舒怡),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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