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焦點科普:低碳經濟到底什麼樣 |
줌인: 저탄소 경제는 도대체 어떤 것인가? |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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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倫敦、北京、東京到華盛頓,從應對氣候變化到實現科學發展,“低碳經濟”早已成為全球政界、學界和産業界的“熱詞”。那麼,究竟什麼是低碳經濟,它將帶給人們什麼? 首先澄清有關低碳經濟的幾種常見誤讀。 不“高冷”——低碳經濟不一定成本很高,減排反而可能節省成本;不一定都需要很尖端的技術,但需要克服一些政策障礙。 不“清苦”——低碳不是不發展,不是要人們過回“苦日子”,其目標是低碳高增長;不“敵視”高能耗産業,只要這些産業技術水平領先,就符合發展需求。 不“遙遠”——低碳經濟不是明天才開始做的事,而應從現在做起,許多國家早已行動起來;不只是政府決策層和産業界要考慮的問題,而關乎每一個人,可能影響生活方式,提供就業機會,改善生存環境。 低碳經濟以低能耗、低排放、低污染為基礎,實質是提高能源利用效率和創建清潔能源結構,核心是技術創新、制度創新和發展觀的改變。發展低碳經濟是一場涉及生産模式、生活方式、價值觀念和國家權益的全球性革命。 低碳經濟的好處和特點: 助力科學發展,是避免氣候災難性變化、實現可持續發展的有效方法。溫室氣體水平過高導致的全球變暖會對人類生活産生負面影響,而低碳經濟要求排放盡可能低,尤其要控制二氧化碳這一主要溫室氣體的排放量。 對經濟增長意義重大。曾任世界銀行首席經濟學家的尼古拉斯·斯特恩就指出,“雇人挖坑然後再填平”也能刺激需求,但不能帶來經濟的持續增長,加大投入發展低碳經濟才是長遠之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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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베이징, 도쿄에서부터 워싱턴에 이르기까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데로부터 과학발전을 실현하는 데 이르기까지 “저탄소 경제”는 이미 글로벌 정계, 학계와 산업계의 “핫 워드”로 부상했다. 그렇다면 과연 저탄소 경제란 무엇일까? 저탄소 경제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 우선 저탄소 경제에 관한 몇가지 흔히 범하는 오독을 분명히 하도록 하자. “고귀하고 냉염한 것”아니다——저탄소 경제는 반드시 원가가 아주 높은 것이 아니며 오염물 배출량 감소는 오히려 원가를 절약할 수도 있다. 반드시 첨단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일부 정책적인 장애를 극복해야 한다. “가난하고 고생스러운 것” 아니다——저탄소는 발전하지 않는 것이 아니며 사람들에게 “고생스러운 생활”을 해달라는 것이 아니다. 그 목표는 저탄소 고성장이다. 에너지 다소비 산업을 “적대시”하지 않으며 이런 산업의 기술 수준이 선진적이라면 발전의 수요에 부합되는 것이다. “아득히 먼 것” 아니다——저탄소 경제는 내일부터 시작해야 하는 일이 아니며 지금부터 해야 하는 일이다. 많은 나라들에서 일찍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부 결책층과 산업계에서만 고민해야 할 문제가 아닌 개개인에게 관계되는 일이다. 생활 방식에 영향주고 취업기회를 제공하며 생존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저탄소 경제는 에너지 저소비, 낮은 오염물 배출량, 적은 오염을 기반으로 한다. 실질적으로는 에너지 이용 효율을 향상시키고 청정 에너지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며 그 핵심은 기술 혁신, 제도 혁신과 발전관의 개변이다. 저탄소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은 생산 패턴, 생활 방식, 가치관념과 국가 권익에 관련된 글로벌적인 혁명이다. 저탄소 경제의 이로운 점과 특점: 과학발전에 조력하는 것은 기후의 재난성 변화를 피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온실 가스 수준이 지나치게 높아 유발되는 지구 온난화는 인류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조성하게 된다. 한편 저탄소 경제는 배출량을 최대한 줄일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특히 온실가스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통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경제 성장에 대한 의의가 중대하다. 세계은행 수석 경제학자였던 니콜라스 스턴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람을 고용해 구덩이를 판 후 다시 메우는 것” 역시 수요를 자극할 수 있지만 경제의 지속 성장을 가져다줄 수 없다. 투입을 확대해 저탄소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이야말로 장기적인 방법이다. [번역/신화사 한국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