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普京“國禮手機”登陸中國 雙屏成最大亮點

푸틴 “국례 휴대폰” 중국에 상륙, 더블 스크린 최대의 하이라이트로

(자료 사진)

    2014年北京APEC領導人峰會期間,俄羅斯總統普京曾將一款本土手機作為“國禮”送給中國國家主席習近平,使這款在中國尚且名不見經傳的手機備受關注。

    這便是俄羅斯設計研發、中國製造的世界首款雙屏智能手機Yotaphone2(尤特雙屏手機)。雙面、墨水屏、待機時間長,各種技術上的創新使這款“國禮手機”賺足眼球。

    Yotaphone2手機20日在俄羅斯駐華大使館舉辦發布會,新版Yotaphone由此正式登陸中國。

    “雙屏”無疑是Yotaphone2的主要亮點。獨一無二的墨水屏一反常態,褪去了競相追求的絢麗亮採,以黑白二色詮釋着樸實的品牌哲學。以水墨屏來説,單次充電可供閱讀5天,如果開啟YotaEnergy功能,則使用雙屏幕的手機基本功能可達2天。此外,Yotaphone2還有不少討巧的功能。比如,點開手機彩屏上的拍照功能,背面的黑白墨水屏就會隨機出現各種形式的“Smile”字樣或按下快門便能眨眼的一雙明眸。又如,手機中存儲了上百張圖片,包括芭蕾舞、油畫等,它們經過設定都可呈現在墨水屏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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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베이징 APEC 정상회의 기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국에서 생산한 휴대폰을 “국례”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선물한 적이 있으며 그때까지만 해도 중국에서 이름없었던 휴대폰이 이로 인해 크게 주목받았다.

   이 휴대폰이 바로 러시아에서 디자인, 개발하고 중국에서 생산한 세계 최초의 더블 스크린 스마트폰 Yotaphone2다. 양면, EPD, 긴 대기 시간 등 다양한 기술적인 혁신이 이 “국례휴대폰”에 눈길이 집중되게 했다.

   Yotaphone2 는 20일, 주 중 러시아 대사관에서 발표회를 가졌으며 최신 버전의 Yotaphone이 본격적으로 중국에 상륙했다.

   “더블 스크린”은 Yotaphone2의 주요한 하이라이트다. 둘도없는 EPD는 이례적으로 모든 스마트폰 업체들이 추구하는 눈부신 칼라를 포기했으며 흑백 두가지 색상으로 소박한 브랜드 철학을 해석했다. EPD를 놓고보면 한번 충전으로 5일동안 열독이 가능하며 YotaEnergy 기능을 작동하면 더블 스크린 휴대폰의 기본을 2일간 사용할 수 있다.

   그외 Yotaphone2는 적지 않은 묘한 기능이 있다. 예를 들어 휴대폰 스크린에 있는 사진 촬영기능을 클릭하면 바탕화면의 흑백 EPD에는 랜덤으로 다양한 형태의 “Smile” 문자 또는 셔터를 누르면 눈을 깜빡이는 한쌍의 아름다운 눈이 나타난다. 또 예를 들어 휴대폰에 저장한 발레, 유화 등 수백장의 이미지들은 설정을 통해 전부 EPD에 디스플레이될 수 있다는 점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21 16:03:05 | 편집: 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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