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用創新讓中國大飛機早日翱翔藍天 |
혁신으로 中대형 비행기가 하루빨리 하늘을 날 수 있도록 |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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機翼伸展長2.4米,最大起飛重量20千克,最大飛行速度可達每秒100米……近日,在中國北京國際科技産業博覽會今年首次為青年科技創新而設立的展區內,一架名為“靈雀”的驗證機吸引了眾多市民的目光。 飛機旁,28歲的張馳正不厭其煩地向每一位前來問詢的市民講述“靈雀”的故事。“我們最大的心願就是通過不斷創新,讓我國自主研製的大飛機早日翱翔藍天!” 2013年初,在公司支持下,張馳和其他6名同事成立了“夢幻工作室”。“這是為青年實踐創新夢想搭建的一個平台,我們希望它能夠成為中國商飛的先進技術孵化器和創新創業實踐基地。”北研中心團委副書記劉志方説。 這個創新創業團隊非常年輕,7名核心成員中有6人都是“80後”,而他們的首個項目就是“靈雀”——一個用於演示驗證新一代支線飛機非常規布局方案氣動特性的先進驗證機項目。 如今,“夢幻”團隊成員已擴至17人,項目資金也從首期的30萬元增加到500萬元。目前,團隊正開展研究新型氫燃料電池飛行驗證機,目的是探索氫燃料電池作為飛機動力單元和輔助動力單元的系統集成方案,為未來飛機清潔能源的應用提供可能性。 對於未來的研究方向,這群懷揣中國大飛機夢想的年輕人有着冷靜的思考。“波音、空客等都是歷史悠久的大公司,也是游戲規則的制定者,要在他們的框架內做産品比較難。我們的出路還是要不斷創新,研發出顛覆性的新産品,推動中國航空事業發展。”張馳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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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진 비행기 날개 길이 2.4미터, 최대 이륙 무게 20킬로그램, 최대 비행 속도 100m/s……최근에 개최한 중국 베이징국제과학기술산업박람회는 처음으로 청년과학기술 혁신자들을 위한 전시 구역을 설치했다. “링췌(靈雀)”로 명명된 프루프 머신이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비행기 옆에서 28살 난 장츠(張弛)가 자문을 구해온 시민 한사람 한사람에게 귀찮지도 않은듯 “링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의 가장 큰 소원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우리 나라에서 자주개발한 대형 비행기가 하루빨리 푸른 하늘을 날게 하는 것이다!” 2013년 초 회사의 지지 아래 장츠와 기타 6명 동료들이 “드림작업실”을 설립했다. “이는 청년들의 실천 혁신 꿈을 위해 구축한 하나의 플랫폼이다. 우리는 이 작업실이 중국 상업 비행의 선진기술 부화기와 혁신창업 실천기지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류즈팡(劉志方) 베이징민용비행기기술연구센터 공산주의 청년단 위원회 부서기의 말이다. 이 혁신창업팀의 구성원은 매우 젊다. 7명 핵심 멤버 중 6명이 80년대 태생이며 이들의 첫 프로젝트가 바로 “링췌”다. “링췌”는 새일대 지선 항공기의 비정규적 레이아웃 방안의 압축공기 작동 특성을 시연하고 검증하는 프루프 머신 프로젝트다. 오늘날 “드림”팀 구성원은 이미 17명으로 확대됐으며 프로젝트 자금 역시 초기의 30만위안에서 500만위안으로 추가됐다. 현재 이 팀은 신형 수소연료전지 비행 프루프 머신을 연구하고 있으며 그 목적은 수소연로전지를 비행기 동력유닛과 보조동력유닛으로 하는 시스템 통합 방안을 탐색해 미래의 비행기 청정 에너지 응용에 가능성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미래의 연구방향에 대해 중국의 큰 비행기 꿈을 품고 있는 이 젊은이들은 냉정한 사고를 갖고 있다. “보잉, 에어버스 등은 모두 역사가 유구한 큰 회사이며 게임 룰의 작성자이기도 하다. 이들의 아키텍쳐 내에서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은 비교적 어렵다. 우리의 출로는 끊임없이 혁신해 기존 체제를 전복시킬 수 있는 새제품을 개발해 내 중국의 항공사업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다.” 장츠의 말이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