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기사 본문

傳統清真食品搭上“互聯網+”快車

전통 무슬림 식품 “인터넷+” 쾌속차에 탑승

(자료 사진)

    記者在中國(青海)國際清真食品及用品展覽會上採訪發現,上千年歷史的傳統清真食品已搭上“互聯網+”快車。

    5月15日-18日,中國(青海)國際清真食品及用品展覽會在西寧市舉辦,來自39個國家和地區1126家企業的中外穆斯林客商集聚這裡。主辦方推出了“清食展”電商購物平台,出售310多種傳統清真食品。用微信掃二維碼,就能顯示商品的價格、包郵範圍等信息。

    “近年來中國電子商務發展迅猛,創造了新的消費需求,開闢了新的增收渠道,上千年歷史的傳統清真食品也慢慢融入這股浪潮。”青海省貿促會會長王熙惠説,通過電商購物平台,實現參展商品現場和網上同步展示銷售,4天時間電子商務交易額達1160萬元人民幣。

    過去穆斯林百姓習慣到清真店購買所需食品,現在傳統清真食品搭上“互聯網+”這班車是大勢所趨。除了官方推出的電商購物平台,部分清真食品商家也推出了網購模式。

 

 

 

 

 

 

 

중국어 뉴스 더보기 >>

-“一帶一路”為中國區域協調發展提供新契機

“일대일로” 중국의 구역간 조화 발전 위해 새 기회 제공

- “互聯網+”:中國科技産業新“風口”

“인터넷+”:중국과학기술산업의 새로운 “바람받이”

   기자가 중국(칭하이)국제무슬림식품 및 용품 전시회(中國(青海)國際清真食品及用品展覽會)에서 수천년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전통 무슬림 식품이 “인터넷+” 쾌속차에 탑승했음을 발견했다.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칭하이)국제무슬림식품 및 용품 전시회가 시닝(西寧)시에서 개최됐다. 39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1126개 기업의 중외 무슬림 바이어들이 이곳에 모였다. 주최측에서는 “무슬림 식품전” 전자상거래 쇼핑 플랫폼을 출시해 310여종에 달하는 전통 무슬림 식품을 판매했다. 위챗을 이용해 QR 코드를 스캔하면 상품의 가격, 무료 배송 범위 등 정보가 나타난다.

   “최근 몇년간 중국의 전자상거래가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새로운 소비수요를 창조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입증대 통로를 개척했다. 수천년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무슬림 식품 역시 천천히 이 조류에 융입되고 있다.” 왕시후이(王熙惠) 칭하이성 무역촉진회 회장은 이같이 말하면서 전자상거래 쇼핑 플랫폼을 통해 전시 상품의 현장과 온라인 동시 판매를 실현했으며 4일 동안 전자상거래 거래액이 1160만위안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지난 날 무슬림 대중은 무슬림 전문 매장을 찾아 필요한 식품을 구매했다. 그러나 오늘날 무슬림 식품이 “인터넷+” 이 열차에 탑승하는 것은 대세의 흐름을 따르는 것이다. 공식적으로 출시된 전자상거래 쇼핑 플랫폼 외 일부 무슬림 식품 상가들에서도 온라인 쇼핑 패턴을 내어놓았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21 15:30:40 | 편집: 왕범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501342587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