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기사 본문
“一帶一路”為中國區域協調發展提供新契機 |
“일대일로” 중국의 구역간 조화 발전 위해 새 기회 제공 |

(자료 사진)
|
作為第九屆中國中部投資貿易博覽會的重要活動之一,中國中部六省共建“一帶一路”國際研討會18日在武漢召開。來自中部六省以及俄羅斯、印度、德國等國的400余名政府官員、企業代表和專家學者,對“一帶一路”的共建共享、互利共贏進行研討。 “三十多年前,中國通過改革開放開啟現代化道路,三十多年後,相信中國通過’一帶一路’,將再一次改變世界,為經濟發展提供新引擎。”法國前總理多米尼克·德維爾潘説。 “得益於三十多年來的改革開放,中國經濟近年來的發展令人矚目,但也造成中西部與東部區域發展不均衡等問題。”匈牙利前總理久爾恰尼·費倫茨認為,“一帶一路”建設將助力中國縮小區域差距。 中國國務院發展研究中心研究員趙晉平在主旨演講中&&,“一帶一路”沿線國家佔到全球人口60%,GDP超過五分之一,發展潛力和空間巨大。而中部六省與這些國家的經濟水平和資源稟賦高度互補,對接“一帶一路”建設將有利於中部六省産業轉型與升級。 與此同時,一些與會的外國專家們&&,良好的合作夥伴關係基於平等與互利合作,“一帶一路”被許多國家視作和平、合作、對話的平台,因此各國期待與中國各地形成“一帶一路”的良好合作模式,尋求共同利益,實現可持續發展的未來圖景。 以“開放合作、轉型發展、振興崛起”為主題的第九屆中國中部投資貿易博覽會18日在武漢開幕,吸引來自全球60多個國家和地區的2.5萬名代表參展。
중국어 뉴스 더보기 >> |
제9회 중국 중부투자무역박람회의 중요한 행사 중의 하나인 중국 중부 6성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제세미나가 18일, 우한(武漢)에서 개최됐다. 중부 6성 및 러시아, 인도, 독일 등 나라의 400여명 정부 관원, 기업 대표와 전문가, 학자들이 “일대일로” 공동 건설과 공유, 호혜상생에 관해 연구, 토론했다. “30여년 전, 중국에서는 개혁개방으로 현대화의 길을 열었다. 30여년 후 중국이 ‘일대일로’를 통해 다시 한번 세계를 바꾸고 경제 발전을 위해 새 엔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도미니크 드 빌팽 프랑스 전 총리의 말이다. “30여년간 지속된 개혁개방 덕에 최근 몇년간 중국 경제의 발전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중서부와 동부 지역 발전의 불균형 등 문제도 조성했다.” 페렌치 듀르차니 헝가리 전 총리는 이같이 말하면서 “일대일로”건설이 중국에서 지역간 차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인정했다. 자오진핑(趙晉平)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연구원은 기조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대일로” 연선국은 글로벌 인구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GDP는 5분의 1을 초과한다. 따라서 그 발전 잠재력과 공간이 거대하다. 중부 6성은 이런 나라들과 경제 수준, 자원천부의 상호 보완성이 높으며 “일대일로” 건설과 연결될 경우 중부 6성의 산업 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에 유리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회의에 참가한 일부 해외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양호한 협력 파트너 관계는 평등과 호혜협력을 기반으로 하며 “일대일로”는 많은 나라들로부터 평화, 협력, 대화의 플랫폼으로 간주되고 있다. 따라서 각국은 중국 각지와 “일대일로”의 양호한 협력 패턴을 형성해 공동이익을 도모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는 미래 비전을 실현하려 하고 있다. “개방협력, 체제전환과 발전, 진흥굴기”를 테마로 하는 제9회 중국 중부투자무역박람회가 18일, 우한에서 개막했으며 세계 60여개 나라와 지역의 2.5만명 대표들이 이 박람회에 참여했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