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베이징 4월29일]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가 주최하는 '2025년 글로벌 무역투자 촉진 서밋'이 5월 22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 국빈관에서 개최된다.
자오핑제(趙萍介) CCPIT 언론대변인은 28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올해 서밋은 개막식, 전체 회의, 3개의 분과 포럼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전체 회의 의제는 '디지털∙스마트로 더욱 안전∙안정∙개방∙협력하는 글로벌 산업∙공급사슬 공동 구축'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서밋은 '2025년 글로벌 무역투자 촉진 서밋 베이징 이니셔티브'를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 상공업계가 손을 맞잡고 신규 영역에서 새로운 형식의 협력을 모색해 한층 더 강력하고 건강한 녹색의 글로벌 발전을 추진하자는 취지다.
지난 2022년 시작된 '글로벌 무역투자 촉진 서밋'은 지금까지 세 차례 개최되면서 글로벌 상공업계의 대화∙교류, 상호 신뢰 심화, 협력 공동 모색, 발전 공동 논의를 위한 중요한 메커니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